블로그   태그   위치로그   이웃로그   방명록
          
 
 
 
 
     
 
  건강정보 에 해당되는 글 67
2014.08.25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 
2014.08.25   소화에 좋은 음식들을 알아봅시다~ 
2014.08.21   국화차의 효능과 만드는 방법 
2014.07.31   파킨슨병 원인 증상 요양등급 받는방법 
2014.07.31   감기예방에 좋은 음식 
2014.07.31   오징어의효능 
2014.07.29   포만감을 높여주는 음식 
2014.07.22   체내 독소빼는음식 
2014.07.22   장에 좋은 음식 
2014.07.18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법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  +   [건강정보 ]   |  2014. 8. 25. 22:26

 

홍삼

홍삼은 대표적인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입니다.

홍삼의 사포닌이 바로 면역력을 올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사포닌은 인삼에도 많이 들어있지만 홍삼으로 만드는 제조과정을 거치면서 인삼 과는 다르 형태의 사포닌들이 생깁니다.

인삼은 사람의 체질을 타지만 홍삼은 체질을 적게타는 이유라고 하네요.



도라지

도라지에도 홍삼과 마찬가지로 사포닌이 다량 들어있습니다.



블랙베리/ 크랜베리

이 두과일은 일상생활에서 구하기 조금 어려운 과일들인데요.

대형마트에나 가야 구하기 용이한 과일인것같아요.



김치

세계인이 인정한 놀라운 효능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전통음식이죠.

김치의 효능은 향균성, 소염성, 항돌연변이성, 항암성등을 통한 질병을

예방하고면역력 증강 및 종양 증식 억제 기능을 갖고 있으며,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생체리듬을 조절합니다

김치의 유산균과 효능은 국이나 찌개를 끓여도 그대로 보존이 됩니다.


바나나


포만감을 주기때문에 다이어트과일로도 제격입니다.

이외에도 변비, 각종 혈관계질환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토마토

토마토는 세계10대슈퍼푸드에 포함될 만큼 대표적인 건강식품입니다.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성분은

항암효과에 뛰어난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 몸속으로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입되는 것을 막아내줍니다


당근

당근에는 이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함량이 높은것으로 유명한데요.

꾸준히 음식을 통해서 섭취해주시면 면역력높이는것은 물론

내장기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시력개선, 다이어트효과,

탈모예방에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소화에 좋은 음식들을 알아봅시다~  +   [건강정보 ]   |  2014. 8. 25. 22:12

 

 


바나나

과일과 채소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소화에 아주 좋다.

섬유질은 장운동을 규칙적으로 조절하는 효과도 있다.

이런 과일 중에서도 바나나는 위를 자극하지 않는다.

토하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 바나나가 특히 좋다. 몸의 전해질을 대체하기도 한다.


생강

생강, 강황, 페퍼민트 같은 향신료는 배탈을 가라앉게 한다.

생강차나 페퍼민트차를 마시거나 페퍼민트 정제를 빨아먹으면 된다. 

물은 소화에 가장 좋다. 대부분 사람들은 충분히 마시지 않는다.

물은 창자를 따라 음식물이 흘러가게 하여 소화과정을 촉진한다

 

 

매실 

매실 안에 있는 유기산이 소화효소나 소화액 분비를 원활하게 도와주기 때문에 소화가 안 될 때

먹게 되면 소화가 잘 될 뿐 아니라 새콤한 맛 때문에 식욕도 돋궈준다고 한다

 

감자

 감자는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있기 떄문에 소화가 잘된다

옥수수
옥수수 역시 소화불량에 도움이 좀 된다.암을 억제시켜며 동시에 암세포 증식도 막아준다.

 

양배추

비타민과 식이섬유, 칼슘 등 풍부한 영양소를 지녔기 때문에 위 점막을 강화시켜주고, 손상된 위를재생시켜 준다.

양배추는 날것으로 먹어도 좋지만, 수분이 많기에 즙을 내서 물처럼 마시면 소화 기능을 향상시켜준다고한다


 
  
  국화차의 효능과 만드는 방법  +   [건강정보 ]   |  2014. 8. 21. 21:23

 

 

 

 

◎ 국화
본초강목』에 국화의 효능을 이렇게 적고 있다.

‘오랫동안 복용하면 혈기에 좋고 몸을 가볍게 하며 쉬 늙지 않으며

위장을 편안케 하고 오장을 도우며 사지를 고르게 한다.

이러한 국화의 약효를 얻으려면 그늘에 말린 국화꽃 10g을 물에 다려 매일 마시면 좋다.

국화로 술을 담가 먹어도 효과적이고, 국화꽃 말린 것을 베개 속에 넣어

베고 자면 머리가 맑아지고 단잠을 잘 수 있어 피로회복에 그만이다.

그밖에 감기, 두통, 현기증에도 유효하다”고 명시돼 있다. 이밖에도 증보 산림경제,

정일당잡식, 신농본초경 등의 문헌에서도 국화차효능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국화차가 이러한 약효를 지니는 것은 국화의 성분 중에 눈과 간 기능 회복에 좋은

비타민A, 비타민 B1, 콜린, 스타키드린, 아데닌 등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약효]
국화는 관상용과 생약 및 차로 이용된다. 두통이나 풍열을 없애고, 청열을 해독하고,

피로한 눈, 노안이나 백내장등에 좋은것으로 알려졌다.

눈의 통증(赤眼)이 있을 때는 들국화 보다 국화쪽이 효과가 크다.


▶[성분]
꽃에는 트리메칠싸이크로핵산,카보시릭산과 아카세틴 잎과 줄기에는 아데닌,

쵸린스타치드린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양간명목 (養肝明目) 에 특효하다. 황색색소인

크리산테민, 정유, Adenine, Choline, Amino acide, 비타민, Flavonoide이 함유되어 있다.


▶[달이는법]
송이째 흐르는 깨끗한 물에 씻어 국화 30g 에 물1ℓ를 넣어 중간정도의 불에 15분 내외로

달여 고운체로 걸러 수시로 음료차로 마신다. 맛은 달고 쓰며 간장과 눈의 보호를

위하여 한잔의 국화차로 피로와 소화를 막는 효과를 보게될 것이다.


▶[국화 만들기]

국화는 직접 만들어 마실 수도 있다.

한국전통음식연구소에서는 다음과 같이 국화 만드기를 권한다.

<재료 및 분량>

-황국(감국)...........100g
-꿀........................300g


◀[만드는 ]▶

국화 만드는 1
■ 산이나 들에서 핀 국화(감국:甘菊, 山菊)를 채취한다.
■ 깨끗하게 씻어 말린다.
■ 말린 국화를 끓인 꿀에 재운다. (국화와 꿀의 비율은 1:1 내지 1:2로 해도 무방하다.)
■ 3~4주 숙성한 뒤에 음용할 수 있다.
■ 1인분의 양은 1~2스푼의 국화에 끓는 물을 부어 열탕으로 마신다.

국화 만드는 2
■ 산이나 들에서 핀 국화(감국:甘菊, 山菊)를 채취한다.
■ 죽염을 물에 풀어 끓인다. (죽염의 양은 물맛이 약간 간간할 정도)
■ 물이 끓기 시작하면 국화를 넣고 데친다. (시간은 1~2분 이내)
■ 데쳐진 국화를 흐르는 찬물에 빠르게 씻는다.

     (소금기가 다 빠질 때까지 충분히 찬물에 헹군다.)
■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뺀다.
■ 물기를 뺀 국화를 한지나 냄새가 없는 종이에 널어 말린다. (온돌방을 이용하면 좋다.)
■ 완전 건조하여 밀봉한 상태에서 쓴다.
■ 마시는 은 유리다관에 3~4송이를 띄워 뜨겁게 마신다.

    (노란 국화꽃이 다시 살아나면서

예쁘게 피어난다.)

국화 만드는 3
■ 산이나 들에서 핀 국화(감국:甘菊, 山菊)를 채취한다.
■ 찬물에 깨끗이 씻는다.
■ 이를 한약재(사물탕 정도)와 물을 1:8로 섞은 물을 끓여 찜솥에 올려놓고 찐다.
■ 찌고 말리기를 반복하면 상당히 고급스런 국화를 얻을 수 있다. (구증구포)
■ 완전히 건조하여(수분 5% 이내) 밀봉하여 두고 사용한다.
■ 마시는 은 유리다관으로 꽃을 감상하며 마신다.
■ 녹나 보이 등을 마실 때 맛이 다 우러날 즈음 넣어 마셔도 좋다

 

[참고사항]

1.국화꽃은 피고 질때까지 보통 60일 정도 있는데 그 사이에 찬서리를 보름 가량 맞아야 약으 로서 효과가 있다고 한다. 무서리가 내리거나 열흘 이하로 찬서리가 내리는 지역에서 난 국 화는 약으로 효과가 없다.
2.국화는 보통 대국과 소국으로 나누지만 국화에 사용할 식용 국화는 소국 중에서도 꽃 가운데 열매를 맺게 하는 심이 없고 솜털처럼 부드러워 씨가 맺히지 않는 종류여야 한다

3.국화가 혈압을 낮추고 풍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서 한약재로도 쓰인다. 국화의 효능 은 『본초강목』에 '혈기에 좋고 몸을 가볍게 하며 위장을 평안케 한다. 감기, 두통, 현기 증에 유효하다'고 되어 있고 민간에서는 말린꽃을 베갯속으로 하면 두통에 좋다고 한다. 로 마시지 않고 약으로 쓰는 경우에는 백국화, 황국화 등도 증상에 따라 사용한다. 두통에 는 황국화를 쓰고, 눈이 침침할 때는 백국화를 쓴다고 한다.

4.농약 등에 오염되지 않은 야생 구절초(혹은 선모초), 노란 감국의 꽃으로 만든다. .

그러나 감국은 독성도 있어서 그냥 말려서 먹어서는 안된다. 납작하고 꽃잎이 큰 중국산도 많이 수입되고 있는데 방부제가 든 것이 많으므로 잘 가려서 사야 한다.

5. 여러가지 제조 중에 가장 쉬운 방은 소금을 넣은 뜨거운 물에 꽃잎을 데친 다음(1-2분 정도)

소쿠리 에 건져 냉수로 헹구고(소금기를 완전히 뺌) 물기를 빼서 그늘에 2일 정도 말려 밀봉

보관하는 것이다. 3~4송이의 말린 국화를 찻잔에 넣고 9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1분 정도

우려내어 마시는데 4~5번 우려 먹을 수 있다. 따뜻한 물에서 3분 정도 지나면 예쁜 꽃송이가 활짝

피어나므로 녹 위에 한송이씩 띄워 마셔도 향과 운치를 즐길 수 있다.

말린 국화꽃과 꿀(끓인 꿀)을 고루 버무려 오지그릇에 넣어 3~4주일 밀봉해뒀다가 끓는

물에 타서 마셔도 좋다.

국화, 구기자, 찻잎을 1:4:5의 비율로 넣고 참깨나 검은 깨 조금과 함께 볶아서 가루로

만들어 마시는 기국로 있다. 마실 때 한수저씩 넣고 소금을 조금 넣어 먹는데 기호에 따라

참기름을 넣고 끓는 물에 타서 마시기도 한다

 

 


 
  
  파킨슨병 원인 증상 요양등급 받는방법  +   [건강정보 ]   |  2014. 7. 31. 00:31

 

 

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은

느린 운동, 정지시 떨림, 근육 강직, 질질 끌며 걷기,굽은 자세와 같은

파킨슨 증상들을 특징으로 하는 진행형 신경 퇴행성 질환이다.
주로 흑질(substantia nigra)의 불완전한 도파민의 생성 및 작용으로 운동신경

피질의 자극이 감소되어 일어난다.

심각한 인식 장애와 미약한 언어 장애도 발생하는데 만성적이고 진행적이다.

일본뇌염, 뇌매독, 이산화탄소 중독, 망간 중독이나 윌슨병에 걸렸을 때도 나타날 수 있다.

발병할 수 있는 확률은 1천명중 1명 꼴이지만 나이가많을수록 발생빈도가 높다.

그리고 운동장애가 발생하여 움직이는 것이 불편하게 된다.


원인
파킨슨병의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유전적 인자와 환경적 인자가 서로 상호작용을 일으킨다는

‘다인성 가설’이 가장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대부분의 파킨슨병 환자들은 가족력 없이 발병하지만 약 10% 정도에서는
가족성 파킨슨병이 나타나고 있다.

현재까지 여섯 개의 유전자가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한 가족성 파킨슨병의

원인으로 밝혀지고 있는데 이들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아니더라도
해당 유전자가 암호화하고 있는 단백질의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가족력이 없는

파킨슨병의 발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되고 있다.
또한 파킨슨병은 나이가 증가할수록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파킨슨병은 도시 거주자보다 농촌 거주자에게서 많이 발생하는데,

이는 농약이나 오염된 우물물에 노출된 것이 원인일 수 있다는 가설이 있다.


증상
대부분의 파킨슨병 환자들은 60대에 이르러 임상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10~15%의 환자는 50세 이전에 발병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조기발현 파킨슨병이라고 부른다.
파킨슨병 초기에는 증상들이 주로 신체의 한쪽에서 나타나지만 병이 진행된
경우에는 양측으로 나타나며 다리나 턱, 혹은 혀에서도 떨림이 발생하게 된다.
간혹 환자가 서 있는 경우나 걷는 경우에 손에서 엄지와 검지가 떨림의 방향이 서로
다르게 나타나는 형태인 환약말이떨림(pill rolling tremor)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초기 파킨슨병 환자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장애이다.
흔히 옷 단추 잠그기 또는 글씨 쓰기와 같은 세밀한 작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걸을 때
팔 흔들기가 자연스럽지 않은 형태로 나타난다.
파킨슨병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점차 자세의 변화가 일어난다.

전형적인 파킨슨병 자세는 모든 관절을 약간 굴곡시키고 중력에 대해 안정감을 얻기
위해 구부정하게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자세 반사의 소실에서 일어나는 것이며 몸의 균형을 상실한

이러한 상태를 자세 불안정성이라고 말한다.
병이 더 진행되면 반사 능력이 떨어져 자주 넘어지게 된다.
이러한 전형적인 이상 운동증상 이외에 흔히 발생하는 파킨슨병의 임상적 증상으로는
자율신경계증상, 신경정신과적 증상, 인지기능장애, 수면장애, 통증, 피로, 후각장애
등이 있다.

동반되는 자율신경계 이상 증상은 위장관 장애 현상을 포함하여 침흘림,
삼킴곤란, 변비, 기립저혈압, 다한증, 배뇨장애, 성기능장애 및 안구건조증 등이 있다.


경과/합병증
현재까지 행해지고 있는 파킨슨병에 대한 치료는 주로 증상을 완화시켜 환자가 최대한
일상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파킨슨병은 만성 진행성 질환이므로 환자의 증상은 서서히 악화되고 대개 5년에서
10년 정도 지나면 다양한 합병증으로 인하여 사망에 이르게 된다.


요양등급 받는방법

파킨슨병은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서 장기요양등급을 받으실수 있다

등급을 받으려면..

첫번째 건강보험공단에 직접 신청
공단 홈피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 받아서 신청자 본인의 서명이 들어간 신청서와
보호자의 신분증 복사본과 함께 팩스로  신청


두번째 직접 신청이 번거로우시면 거주지 근처 재가 방문 요양기관 에 전화로방문요청
센타의 사회복지사가 댁으로 방문하여 무료로 일체의 신청절차를 진행한다


65세 이상 노인 또는 65세 미만 노인성질환을 가진 자로써 거동이

현저히 불편하여 장기요양이 필요한 자를 대상으로 등급을 준다

 

1등급 : 24시간 침대에서 생활하는 자 (전적으로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한 상태..)
2등급 : 상당 부분 도움이 필요한 자  (휠체어 생활 대상자가 여기 해당)

3등급 : 부분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자 (보행기 사용자)


더자세한 사항은 국민건강관리공단 

사이버민원 민원전화 1577-1000, 업무시간 9~18시 로 문의하면 자세한답변을 들을수있다

 

출처 지식인+네이버건강+지식정보검색

 

 

'건강정보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화에 좋은 음식들을 알아봅시다~  (0) 2014.08.25
국화차의 효능과 만드는 방법  (0) 2014.08.21
감기예방에 좋은 음식  (0) 2014.07.31
오징어의효능  (0) 2014.07.31
포만감을 높여주는 음식  (0) 2014.07.29

 
  
  감기예방에 좋은 음식  +   [건강정보 ]   |  2014. 7. 31. 00:15

 

 

▶무와 엿 : 무는 소화제인 동시에 기침의 명약이다.
예부터 민간요법으로 무즙에 꿀을 적당히 넣어 천식과 소아의 백일해 치료에

자주 사용했다. 또한 이런 방법은 담을 삭히는 데도 좋은 효과가 있다.
무씨나 살구씨를 볶아서 가루 내어 먹는 것도 심한 기침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무는 소화효소가 풍부하다. 따라서 음식물의 소화는 물론 체내의 중금속이나
담배의 니코틴을 분해시키는 데 아주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따뜻한 성질이
있어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온화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오미자 : 오미자는 폐기능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침, 편도선염, 만성기관지염, 인후염 예방 및 치료에 좋습니다.
한의학적으로 오미자는 폐를 돕는 효능이 뛰어난데, 만성기관지확장증 환자의

기침과 천식에 매우 잘 듣고, 공기가 탁한 환경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의 기침,
가래 증상에 효과적입니다.
아이가 기침을 자주 할 때 오미자 우린 물을 꾸준히 먹이면 효험이 있다.
이밖에 혈당치를 떨어뜨려 당뇨병 환자의 갈증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오미자의 효능에 대해 몹시 여윈 것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하고,
양기를 세게 하며, 남자의 정력을 도우며, 술독을 풀고 기침이 나면서 숨이
찬 것을 치료한다고 하였습니다.
오미자의 성분은 단백질, 칼슘, 인, 철, 비타민B1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과산,
주석산 등 유기산이 많아 신맛이 강하고 피로회복을 도와줍니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간염환자에게 오미자를 투여하면 치료효과가 높고,
간 보호 작용을 발휘한다. 스트레스성 궤양을 예방하고 위액 분비를 억제하고
진통작용이 있으며, 각종 세균에 억제 작용을 나타냅니다.
심혈관 계통에 있어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고 피의 순환장애를 개선시키며,
중추신경계통의 반응성을 높여 뇌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정신기능을 안정시켜
치매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사고력과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에게도 좋습니다.
(치매예방 및 수험생에 좋음)

 

▶ 생강 : 생강 역시 양기를 돋우는 약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기관지와 폐의
손상된 조직을 생신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또한 강한 양기의 힘으로 폐와 기관지에
찼던 음기를 발산시키는 데도 효과가 있다.
감기가 들었을 때 생강차를 마시면 효과가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생강은 <본초강목>에 “담을 제거하고, 풍한과 습기를 없애 주고, 천식을 다스린다”
고 하였다. <본초비요>는 “폐기를 돕고 위를 고르게 한다. 또 습비를 몰아내고,
냉담을 없앤다”고 했다

 

▶ 도라지
- 한방에서는 배농, 거담, 편도선염, 최유, 진해, 화농성 종기, 천식 및 폐결핵의
거담제로서, 그리고 늑막염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라지의 주요 약리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 (triterpenoid)계 사포닌으로 밝혀졌으며
기관지분비를 항진시켜 가래를 삭히는 효능이 있다.
도라지에서만 특별히 관찰되는 사포닌 성분은 진정, 해열, 진통, 진해, 거담,
혈당 강하, 콜레스테롤 대사개선, 항콜린, 항암작용 및 위산분배 억제효과 등
여러 약리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 더덕 : 더덕에는 사포닌과 인, 비타민, 단백질, 칼슘, 당류 등 많은 성분들이
함유되어 옛부터 건위(위를 튼튼하게 함), 강장제, 기침(천식), 거담 등의 약재로
이용되어 왔고 요즘은 먹거리로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본초강목에는 '더덕은 폐화(肺火)를 맑게 하고, 오랜 기침과 폐결핵을 다스린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자연산 더덕 효능은 재배산 보다는 당연히 훨씬 좋을 것입니다.
도라지를 드셔도 효과 못보신 분들은 야생더덕을 드시면 좋을 수 있겠습니다.

▶ 귤 : 귤껍질을 건조시킨 후 약한 불로 달여 꿀을 섞어 복용한다.
시중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귤은 출하하기 전에 농약을 대량 살포하고 왁스를 칠하여
윤이나게 한 것이 많으므로 이런 것을 그냥 사용하여서는 안됩니다.
생산지에서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것을 구하여 쓰거나 유기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가게를 이용합니다.

 

▶ 당근: 당근을 갈아서 헝겊으로 짜 즙을 낸 후 한 두잔씩 마십니다.
기관지 점막을 강하게 하고 저항력을 키우는 작용이 있습니다.

 

▶ 양파 : 생 것 그대로 잘라 매 끼니 충분히 먹어줍니다.
생 양파를 먹기가 힘든 사람은 생된장에 양파를 많이 다져 넣고 볶은 콩가루를
듬뿍 넣어서 버무려 두면 양파의 매운맛이 가시고 된장의 짠 맛도 순화되어 먹기
좋은 고단백 영양식이 됩니다. 볶은 깨와 마늘을 비롯한 다른 양념들을 섞어도 좋습니다.

 

출처 지식인

 

 

'건강정보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화차의 효능과 만드는 방법  (0) 2014.08.21
파킨슨병 원인 증상 요양등급 받는방법  (0) 2014.07.31
오징어의효능  (0) 2014.07.31
포만감을 높여주는 음식  (0) 2014.07.29
체내 독소빼는음식  (0) 2014.07.22

 
  
  오징어의효능  +   [건강정보 ]   |  2014. 7. 31. 00:08

 

 

 

오징어의효능
동의보감은 오징어의 살이 기를 보호한다고 적고 있다.
오징어 살엔 단백질이 20%(말린 것은 60%)나 들어 있다. 우리의 주식인 쌀 등
곡류에 부족한 라이신.트레오닌.트립토판 같은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산성 식품이므로 알칼리성인 채소와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지만 콜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를 억제하는 타우린이
다른 어패류의 2~3배나 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다소 높은 사람이 먹어도 무방하다.
타우린은 마른 오징어 표면에서 보이는 하얀 가루다.
타우린을 콜레스테롤.혈압 강하, 피로.시력 회복,

담석 제거, 심장병.동맥경화.암 예방에 유용한 물질로 여긴다.

 

지금까지 연구를 통해 실험적으로 밝혀진 타우린의 효능을 보면

① 혈액의 콜레스테롤 함량을 억제

② 간장의 해독기능 강화로 피로회복

③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여 당뇨병을 예방

④ 혈압을 조절, 정상화할 수 있는 효과등이 있다.


오징어의 지방함량은 1%에 불과하다. 게다가

혈관질환 예방과 두뇌발달에 좋은 지방인 DHA.EPA 등 불포화 지방이 풍부하다.

 

또한 오징어는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 되여 있는 식품으로서 혈을 보양하고,

음기를 도와 주는 효능이 있어서 스태미나식품으로 기운을 돕고,

의지를 강하게 하며,정혈이 많이 소모 되여 어지럽고, 귀에서 소리가 나거나 ,

유정,조루증 등이 있을 때 효과적이다.

 

오징어는 여성들의 간장 혈을 도와 보혈을 하고,신장의 음기를 보충해 줌으로

혈이 부족하여 월경이 끊어졌거나 양이 적은 경우, 자궁출혈,냉증 등에 좋습니다

 

오징어먹물 효능

먹물은 항암효과로 주목받고 있다.
동물실험에서 먹물에 든 뮤코 다당류가
암에 걸린 쥐의 생존율을 높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

노화 방지 오징어 먹물에는 핵산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몸 세포를 활성화
시켜주어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소화 촉진 오징어 먹물에는 위액 분비를 촉진시키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음식을 먹을 때
소화를 잘 못하시는 분들에게 좋다.
오징어 먹물은  암으로부터 우리 몸을 시켜주는 항암 효과가 있다
뮤코다당류의 일종인 일렉신이라는 성분이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한방에서는 먹물을 여성의 살혈심통치료에 쓴다.

자궁출혈이 있으면서 가슴앓이가 심한 여성에게 먹물을 볶아

가루를 낸 뒤 식초 끓인 물에 타 먹이면 효험이 있다

 

 

오징어내장 효능

오징어 내장은 비타민A와 무기질이 많고 특히 칼슘은 소고기칼슘성분에 비해

8~9배정도로 높으며 항암효과와 당뇨병,합증병 지연에도 효과가 있다

내장에 있는 기생충균등이 많아서 날것으로 먹으면안되고 꼭 삶거나  끓여 섭취해야한다

 

 

'건강정보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킨슨병 원인 증상 요양등급 받는방법  (0) 2014.07.31
감기예방에 좋은 음식  (0) 2014.07.31
포만감을 높여주는 음식  (0) 2014.07.29
체내 독소빼는음식  (0) 2014.07.22
장에 좋은 음식  (0) 2014.07.22

 
  
  포만감을 높여주는 음식  +   [건강정보 ]   |  2014. 7. 29. 23:29

 

 

 

 

 

 

바나나

바나나는 단순 탄수화물이지만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로 아주 유명한데요
바나나는 포만감이 높은 음식이기도 해서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토마토
토마토는 칼로리가 놀라울 정도로 낮은 식품중 하나입니다
토마토 100그램에 20칼로리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포만감이 높은 음식은 아니지만 오랫동안 유지 시켜줍니다
또한 음식물이 체지방으로 전환 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겨울철에 찌는 살에 대한 고민도 덜으실 수 있습니다

 

 

고구마
식사대용으로도 드실 수 있는 고구마도 좋은 저칼로리 간식 중 하나 입니다
칼로리가 낮다고 해서 영양소가 부족한 것도 아니라 건강에도 좋습니다

 

 

아몬드

아몬드에는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어 몸매관리에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불포화지방산이 들어 있어 혈액 속의 지방을 낮춰주는 역할도 합니다
하루에 한주먹 정도의 아몬드는 살 찔 걱정 없이 드셔도 좋습니다

 

'건강정보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기예방에 좋은 음식  (0) 2014.07.31
오징어의효능  (0) 2014.07.31
체내 독소빼는음식  (0) 2014.07.22
장에 좋은 음식  (0) 2014.07.22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법  (0) 2014.07.18

 
  
  체내 독소빼는음식  +   [건강정보 ]   |  2014. 7. 22. 22:59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 환경호르몬, 변비와 같은 독이 몸에 쌓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몸에독소빼는음식을 드시면 말끔한 몸을 유지할 수 있는데요.

흔히 독이라고 하면 니코틴과 알코올을 떠올리지만 스트레스, 피로한 간 등이

독소빼는법을 위한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몸에독소빼는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한 음식이 아니고 우리 주위에 있는 음식들이니 독소 빼는법으로

기억해두시고 자주 드셔주시기 바랍니다.

 

다시마

 

 

 

몸에독소빼는음식으로 다시마가 있습니다. 다시마에는 양질의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알긴산 성분이 음식물이 장내에 머무는 시간을 짧게 해주기 때문에 변비가 없어져 독소빼는법에 탁월합니다.

또한 불필요한 염분과 지방, 중금속 등을 흡착하여 배출시키기 때문에 몸에독소빼는음식으로 아주 좋습니다.

 

파래

 

 

 

파래는 담배의 니코틴을 해독하고 중화시키는 데에 아주 좋은 몸에독소빼는음식입니다.

파래의 비타민A는 손상된 폐점막을 재생하고 보호하기 때문에 독소빼는법으로 아주 좋으며

대장운동을 돕는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배변활동에도 도움을 주는 독소 빼는법입니다.

 

클로렐라

 

 

클로렐라에는 엽록소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녹색 플랑크톤으로 몸에독소빼는음식으로 탁월합니다.

몸에쌓인 중금속과 다이옥신을 배출하는 기능이 있어 독소빼는법으로 아주 좋은데요.

영양제처럼 만들어진 제품을 하루에 일정량씩 섭취해주시면 몸에독소빼는음식으로 아주 좋습니다.

몸속의 이온균형을 바로잡고 장내의 노폐물을 배출해주니 독소빼는법으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녹차

 

 

 

녹차는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노화와 암을 예방하는 몸에독소빼는음식입니다.

카테킨성분이 지방이 몸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며 다이옥신을 흡착하여 배출시키고

다이옥신의 흡수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독소빼는법으로 아주 탁월합니다.

티백녹차보다는 가루녹차를 마시는 것이 많은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녹차잎을 그대로 먹으면 몸에독소빼는음식으로 가장 좋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녹두

 

 

의약품과 중금속을 해독하는 효능이 있는 녹두 또한 독소빼는법으로 좋은 식품입니다.

인체의 독소를 걸러내는 몸에독소빼는음식이며 해로운 물질이 빠르게 배설되도록 돕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아주 좋습니다.

독소빼는법으로 아주 좋은 음식이긴 하지만 찬성질의 음식이기 때문에

저혈압, 냉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오미자

 

 

 

오미자는 설사를 멎게하고 땀이 덜나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소변이 자주 나오는 사람에게 좋아 몸에독소빼는음식으로 좋은데요.

간을 보호하고 담을 없애며 폐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독소빼는법으로

오미자차를 즐겨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강

 

 

 

생강은 살균작용이 뛰어나 바이러스를 죽이면서도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소빼는법으로 아주 좋은데요.

생선회를 드실 때에 생강과 함께 드시면 몸에독소빼는음식으로 아주 좋습니다.

초기 감기치료, 위장질환에 좋으니 몸에독소빼는음식으로 자주 드셔주시기 바랍니다.

 

된장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된장은 간 해독에 효과가 큰 식품으로 독소빼는법에 탁월합니다.

항암, 항노화작용을 하기 때문에 몸에독소빼는음식으로도 좋습니다.

하지만 비타민A와 C가 부족하기 때문에 부추와 함께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발효음식 된장도 독소빼는법에 좋으니 평상시에 자주 드셔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chaesuyoen님의블로그

 

 

'건강정보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징어의효능  (0) 2014.07.31
포만감을 높여주는 음식  (0) 2014.07.29
장에 좋은 음식  (0) 2014.07.22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법  (0) 2014.07.18
복날의 음식 삼계탕의유래  (0) 2014.07.18

 
  
  장에 좋은 음식  +   [건강정보 ]   |  2014. 7. 22. 22:50

 

 

 

파슬리

 

 

파슬리는 가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음식 재료가 아니지만

칼슘 함량이 많고 카로틴도 풍부해 우리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한다. 
음식점에서 파슬리를 장식용으로 사용하는 이유도 따로 있다. 
파슬리에 식중독을 예방하는 효소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고기나 생선요리를 먹은 후 파슬리를 약간씩 먹으면 식중독도 예방되고 입안도 개운해진다.

파슬리로 근사한 요리를 만들 수는 없지만 생선이나 육류 등
쉽게 상할 수 있는 음식에 다져서 넣어 조리하는 것도 식중독 예방에 좋은 방법이다.

 

사과

 

 

사과는 우리나라 대표 과일 중 하나로 맛뿐만 아니라 영양적인 면에서 자주 먹어야 할 과일이다. 
사과에 많이 들어 있는 펙틴은 장내에서 유산균과 같은 유익한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도와 장을 튼튼하게 한다.
펙틴은 사과 과육보다 껍질에 더 많이 들어 있으므로 사과를 먹을 때는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사과로 만든 주수나 잼 등을 먹는 것도 장을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된장

 

 

된장은 김치와 더불어 우리나라 대표 음식중 하나다. 
된장에 들어 있는 필수아미노산은 달걀과 비교했을때 결코 뒤지지 않으며,
무엇보다 쌀에 들어 있는 리신과 궁합이 잘 맞아 함께 먹으면 영양가가 상승한다. 
밥과 된장국을 함께 먹으면 좋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최근에는 된장을 먹으면 암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는데 콩에 들어 있는
'트립신 인히비터'라는 성분이 함암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된장에는 유산균이 들어 있어 대장의 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와 설사예방에 좋다.

 

요구르트

 

요구르트의 주성분인 유산균은 정장 작용을 하므로 변비나 설사에 효과가 있다. 
우유를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거나 위가 더부룩한 사람이 요구르트를 장기 복용해
위를 튼튼하게 한 후 우유를 먹으면 소화력이 좋아진다고 한다. 
유산균은 몸의 면역 기능을 높여주기도 해 질병을 예방, 치료하는 효과도 있다

 

 

'건강정보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만감을 높여주는 음식  (0) 2014.07.29
체내 독소빼는음식  (0) 2014.07.22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법  (0) 2014.07.18
복날의 음식 삼계탕의유래  (0) 2014.07.18
삼복의유래와풍속  (0) 2014.07.18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법  +   [건강정보 ]   |  2014. 7. 18. 12:25

 

 

[삼계탕 (2인 기준)]

★ 재료 : 닭1마리, 수삼1뿌리, 불린 찹쌀3/4컵, 황기1/2뿌리, 마늘 5쪽, 대추3개, 잣- 검은깨 약간씩, 은행 4개, 소금

★ 만들기

1. 수삼은 칼날로 껍질을 긁어내고 싹이 나는 부위를 잘라낸 다음 씻어 건진다. 찹쌀은 깨끗이 씻어 미리 불린다.

2. 황기는 너무 길지 않게 잘라두고 마늘과 대추, 잣, 검은깨를 준비한다. (잣과 검은깨는 생략해도 무관하다)

3. 은행은 소금을 약간 넣고 끓인 물에 살짝 데쳐 껍질을 벗긴다.

4. 닭은 삼계탕용 작은 것으로 준비하여 아랫쪽의 기름을 잘라낸 뒤, 찬물에 핏물을 씻어 물기를 닦는다.

5. 3시간 이상 불려 건진 찹쌀과 ①의 수삼을 닭의 뱃속에 넣는다.

6. 닭의 아랫쪽 양면에 칼집을 넣은 다음 닭다리를 서로 엇갈리게 꽂아 모양을 잡는다. 날개는 뒤쪽으로 틀어 고정시킨다.

7. 냄비에 닭을 넣은 뒤 황기와 대추, 마늘을 넣고 닭이 푹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서서히 끓인다.

8. 끓이면서 떠오르는 기름은 수시로 걷어낸다. 푹 무르고 뽀얗게 끓여졌으면 들어내어 담고 잣과 검은깨를 뿌린다.

 


-----------------------------------------------------------------------------

 

★ 체질에 따라 달라지는 조리법 ★

1. 혈압 높은 사람 : 인삼 넣지 말 것!
- 닭의 기름 부위와 껍질을 완전히 제거하고 끓이도록 한다. 끓이면서 떠오르는 기 름도 걷어낸다. 열과 기를 올려주는 인삼은 넣지 않고 끓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2. 땀 많은 사람 : 황기 첨가
- 삼계탕의 주재료인 인삼과 닭고기는 성질이 따뜻하여 원기를 돋워주고, 부재료인 대추, 마늘, 찹쌀 등은 비위를 따뜻하게 하고 진액을 보충시켜준다. 이때 피부기능을 강화하면서 땀이 새어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황기를 넣는것이 필수이다.

3. 장이 약한 사람 : 찹쌀과 마늘 넉넉히 넣기
- 마늘과 찹쌀을 평소보다 좀 넉넉히 넣어 퓨레 상태로 푹 끓여 먹는다면 위장을 따뜻하게 하여 설사를 멈추게 한다. 찹쌀은 소화를 돕는다.

4. 탈수증세가 있는 사람 : 오미자 추가
- 오미자를 넣어 끓이거나 오미자 우린물과 함께 먹으면 맥이 살아나 탈수 증세에 도움이 된다.

5. 입맛 없고 기운 없는 사람 : 대나무잎이나 황기 추가
- 이런 경우에도 황기를 넣으면 좋다. 미꾸라지를 같이 넣으면 위장 기능을 더욱 강화하여 입맛을 돋우고 기운을 보충해준다. 또는 대나무잎을 20g 정도 같이 넣어서 조리한다
(출처 : '삼계탕 만드는 법' - 네이버 지식iN)

 

 

'건강정보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체내 독소빼는음식  (0) 2014.07.22
장에 좋은 음식  (0) 2014.07.22
복날의 음식 삼계탕의유래  (0) 2014.07.18
삼복의유래와풍속  (0) 2014.07.18
황사 및 먼지많은날 먹으면 좋은것들  (0) 2014.07.17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다음>>
 

슈퍼 곰탱이다's Blog is powered by Daum &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