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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정보 에 해당되는 글 67
2015.04.05   맥문동의 효능 먹는 방법 부작용알아보기 
2015.03.22   황사에 좋은 음식 
2015.03.22   숙면에 도움 되는체조,음식,차종류알아보기 
2015.03.22   팽이버섯 효능과 부작용 
2015.03.21   하루에물 2리터 마시는 방법 및 부작용 
2015.03.14   감기걸렸을 때 치료를도와주는 음식 증상별 민간요법 
2015.02.22   3월제철음식 우엉효과와부작용 그리고 조리법 
2015.02.18   설날 응급환자 간단한 응급처치법 
2015.02.02   감기 예방하는 음식들 
2015.01.31   지방간 증상/지방간치료법 
  맥문동의 효능 먹는 방법 부작용알아보기  +   [건강정보 ]   |  2015. 4. 5. 15:08

 

 

 

1) 맥문동(麥門冬) 이름의 유래
 
맥문동은 뿌리가 보리와 비슷하고 잎이 겨울에도 시들지 않는다고 하여

맥문동(麥門冬)이란 이름이 생겼다. 

중국의 고의서에서는 "뿌리의 굵은 부분이 보리류와 비슷하기 때문에 맥문(麥門)이라고 한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2) 맥문동의 효능
(1) 인체 진액이 부족할때 쓰이는 대표적인 약재
(2) 완화 자양강장제로 진해, 거담, 해열에 사용한다.
(3) 감기로 인한 기침, 가래 혹은 오래된 기관지염이나 폐결핵에 쓴다.
(4) 심장 기능 허약 할 때 좋다.
(5) 폐의 진액을 보충해주므로 호흡기 질환을 오래 앓아서 생긴 마른기침을 다스린다.
(6) 열이나 더위에 상하여 땀을 많이 흘리고 입이 마르며 온몸이 노곤하고 맥이 약할 때
(7) 폐와 위의 나쁜 열을 제거하며 과로로 약해진 몸을 보양한다.
(8) 최유제(젖 도는 약)의 보조약으로 통유(젖이 돌게하는)작용을 가지고 있다.
(9) 맥문동은 노인들의 건강약재이며 체력의 감퇴를 막고 정상적인 컨디션을 유지하는 약재이다.
(10)폐를 보하는 약으로 아이들이 감기에 잘 걸리는 경우에 많이 쓰인다.
(11)강심작용을 한다.
(12)점액질이 풍부해서 변비에도 응용된다.
(13)위장의 열을 제거하며 만성위염의 아주 좋다.
(14)지혈작용을 한다.
(15)갈증을 다스린다
(16)얼굴과 피부를 부드럽게 한다.

3)맥문동 먹는 방법

1. 맥문동 차 달여 마시는 방법
   (1) 맥문동을 차로 달여 드실 경우엔 맥문동 15~20g과 물 500ml의 비율로 달인다.
   (2) 물의 양이 2/3으로 될때까지 달인다.
   (3) 이렇게 만들어진 330ml가 하루에 드시는 양이다.
   (4) 하루 6-12g을 달임약, 알약,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물의양은 500ml)
 

2.술로 담아 먹는 방법
     잘게 썰어 소주에 담가 2개월 이상 어둡고 찬곳에 두었다가

          아침 저녁 소주잔으로    한두잔 마시면 된다.

3. 꿀을 타서 음료수로 마시는 방법
    덩이뿌리를 잘게 썰어 10배 양의 물로 달여 꿀을 타서 마신다.


 4. 닭고기와 함께 요리하면 체력 강화와 피로 회복 효과 및 땀으로

     소실된 체내 수분을 보충하는    효과가 크다.

 5. 감초를 넣어 달여 마시는 방법
    맥문동 10g 감초3g에 물 600ml를 붓고 물이 절반이 되도록 40분 이상 달인 후,

    하루 3회로 나누어 수시로 마신다.

 6.금기와 배합
    (1) 비위가 허하며 찬데서 오는 설사, 위안에 담음습탁이 있을 때 또한 풍한에 상하여 기침을
         하는 때에는 쓰지 않는다.
    (1) 지황, 차전초와 배합한다. 관동화, 황기와 함께 쓰지 않는다.(본초강집주)
    (1) 버섯을 금한다
    (1) 기운이 약하고 위안이 찬 때에는 쓰지 않는다.(본초강목)
 7. 궁합 맞는 약

    부들 꽃가루, 생강, 꿀, 솔풍령, 시호, 뽕나무, 황백, 단 너삼, 귤, 구기자,

     생치나물,탱자, 오미자, 황금, 칡

4)백문동 부작용

점액질 성분이 있고 열을 낮추는 작용이 있어 냉성 체질인 분께서는 양을 조절해서 드시기를 권하며

또한 비위가 약하고 설사를 자주 하시는 분들께도 맥문동이 적합하지는 않다.

 


 
  
  황사에 좋은 음식  +   [건강정보 ]   |  2015. 3. 22. 18:10

 

황사가 올때 꼭 먹어야 하는 음식들

 

물 

물은 기관지의 미세먼지를 몸 밖으로 배출할 수 있으며 황사와 미세먼지를 희석 시켜주는 데 큰 효과가 있다

배는 미세먼지로 유발될 수 있는 기관지 질환을 예방하며 폐의 염증, 기침, 가래를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마늘

마늘은 뛰어난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어 체내에 쌓은 중금속을 배출시켜 준다

 

브로클리

브로클리는 설포라판 이라는 화합물이 폐에 붙은 유해물질을 제거하며 브로클리에 있는

황산화물질은 폐건강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녹차 등 한방차

녹차에는 탄닌과 아미노산,무기질, 섬유소, 엽록소가 풍부해

환경호르몬으로 알려진 다이옥신을 배출하고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녹차의 탄닌 성분은 단백질과 결합해 응고되면 병원균을 죽이는 살균작용도 한다.
녹차 중에서도 가루녹차는 녹차의 식이섬유와 엽록소를 파괴하지 않으면서 100% 섭취할 수 있다.
이외에 모과차와 오미자차, 구기자차, 옥수수차도 중금속 배출에 효과가 있다.
    

칡이 중금속을 해독하는 이유는 칡에 들어있는 폴리페놀(polyphenol) 성분이 유해성 금속

이온과 착염을 형성하여 체내 중금속 함량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칡 열수 추출액과 체내 알루미늄의 흡수를 억제하고 해독기구를 강화시킴으로써 대변이나

뇨로 배설을 촉진시켜 혈액 및 신장 조직 내의 알루미늄 축적을 완화 시킬 수 있다.
또한 칡의 polyphenol 성분이 중금속의 화학 흡착에 의해 침전을 일으켜 중금속을 제거하므로

칡의 급여로 인해 침전을 일으켜 중금속을 제거함으로써 칡의 급여로 인하여 간과 신장조직의

카드뮴 축적을 완화시킬 있다고 생각된다.


도라지, 더덕

도라지와 더덕이 오래전부터 진해, 거담제로 사용되어 왔던 것도 이 성분 때문인데,

특유의 쌉싸래한 맛을 내는 사포닌 성분이 호흡기내 점막의 점액 분비량을 두드러지게 증가시켜

가래를 삭이는 효능을 발휘한다.
그러므로 인삼과 더덕 그리고 도라지는 공통된 성분인 사포닌에 의해 호흡기를 보호해 주며

호흡기내 점막의 점액 분비량을 두드러지게 증가시켜 가래를 삭이는 효능을 발휘하므로 건강에 도움준다.
    

미역, 굴, 전복

알긴산은 중금속 해독에서 중요한 성분인데 굴,미역,전복에 많다
특히 미역 속에 있는 알긴산 성분은 중금속 해독 효과는 물론 농약,

환경호르몬, 발암 물질까지도 흡착해 배설하는 효과가 있다
굴, 전복속에 많이 들어있는 아연은 체내에 쌓여있는 납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흔히 삼겹살과 같은 돼지고기가 몸 안에 쌓인 먼지를 씻어 낸다고 하지만 의학적인 근거는 부족하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콧속이나 기관지는 습기가 어느 정도 있어야

노폐물을 걸러 주는 기능을 잘 할 수 있기때문이다

 


 
  
  숙면에 도움 되는체조,음식,차종류알아보기  +   [건강정보 ]   |  2015. 3. 22. 16:10

 

잠은 인간의 정상적인 생활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다.

단 하루라도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학업이나 업무에 집중하지 못하게 되고,

오랫동안 지속되면 ‘말라 죽는다’라는 말처럼 제대로 된 생활을 할 수 없게 된다.

숙면에도움되는체조

 

주먹으로 실면혈 두드리기

자리에 앉아 왼발을 오른쪽 무릎위에 얹고
오른손으로 발목을 잡은 뒤 왼 손으로 주먹을 가볍게 쥐어 발뒤꿈치 한가운데 실면혈을 천천히 두드립니다.
10회 이상 합니다. 반대발도 똑같이 합니다.

[TIP] 실면혈 - 발바닥 뒤꿈치 한가운데 있는 경혈

허리까지 자극이 가도록 구르기

무릎을 굽혀 두 팔로 감싸 안고 목은 앞으로 숙인 뒤
뒤로 넘어졌다 일어나는 방식으로 구르기를 합니다.
처음에 허리까지 자극이 가도록 5~6회 합니다.
주의할 점은 구를 때 목을 옆으로 돌리면 안 됩니다.
그럴 경우 목 주위 근육이 다칠 수 있습니다.

 

등까지 자극이 가도록 구르기

같은 방식으로 등까지 자극이 가도록 5~6회 구릅니다.

 

목 뒤편까지 자극이 가도록 구르기

이번에는 목 뒤편 대추혈까지 자극이 가도록 구릅니다.

[TIP] 대추혈 - 고개를 앞으로 숙였을 때
가장 높게 돌출되는 뼈 바로 밑 부분

심호흡하기

편안하게 누워서 심호흡을 합니다.
이어 숨을 가볍게 들이마시고 내쉴 때 마음의 눈으로
꼬리뼈 앞쪽을 바라봅니다.   출처 네이버지식건강

 

숙면에도움되는것들

쏘이기

숙면을 좌우하는 것은 멜라토닌 같은 수면 유도 호르몬이다.

이 호르몬은 햇빛을 받으면 몸에 축적되고 밤에 분비된다. 따라서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는 겨울철에는 특히 햇볕을 쐬는 것이 좋다.

참고로 밝은 태양 아래서 산책을 하면 낮 동안 멜라토닌 분비가 억제된다.

이렇게 저축된 멜라토닌은 밤에 충분한 농도로 일시에 분비돼 깊은 잠에 빠질 수 있게 돕는다.
 

스트레칭하기

몸과 마음을 편하게 갖는 것이 숙면의 기본.  '자야한다'는 압박감에 뒤척이는 것보다

목과 손목, 발목, 어깨 등 관절 부분을 돌리고 기지개를 켜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주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을 하면 뭉친 근육이 풀려 스트레스로 인한 어깨 결림이나 두통이 완화되는 효과도 있다.

발에는 수면에 관한 경혈점이 모여있어 손으로 발을 마사지 하는 것도 좋다.


반신욕, 족욕하기

반신욕이나 족욕을 하면 좁아졌던 혈관이 넓어지면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근육이 풀려 잠들기 쉬운 몸이 된다.

반신욕은 38~40℃의 미진근한 물에 20분 이상 앉아있는 게 가장 효과적이며 잠들기 2시간 전에 하는 것이 좋다.

높아진 체온이 떨어지고 멜라토닌 분비가 왕성해지기까지 적어도 2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이다.

이때 허브향이 있는 입욕제를 사용하면 심신이 안정된다.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기

반신욕, 족욕 뿐만 아니라 샤워를 하는 것도 잠을 청하는데 도움이 된다.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이 육체적인 긴장감을 푸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너무 찬물로 목욕을 하게 되면 체온이 올라갈 수 있기에 숙면을 방해한다.

샤워를 하면서 따뜻한 물줄기로 어깨와 목덜미를 자극해주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실내온도 조절

수면 시 가장 좋은 실내 온도는 집안과 바깥의 온도 차이가 7도 정도 날 때로 그 이상이 되면

체온 조절 능력이 균형을 잃게 된다.

따라서 침실 온도는 겨울에는 18~19℃ , 봄 가을에는 22~23℃ , 여름에는 26~27℃ 정도가 적당하다.

대신 잠들면 체온이 낮아지기 때문에 체온 유지를 위해 이불은 따뜻하게 덮는 것이 좋다.

밤에 밝은 빛을 쬐면 멜라토닌의 분비가 억제되므로 커튼을 치는 것이 좋다.

 


술, 담배, 카페인 줄이기

밤에 술, 커피 ,콜라 등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는 숙면을 방해한다.

또한 담배는 각성 효과가 있기에 피하는 것이 좋으며, 취침 전에 맥주 한잔 하는 습관 역시

갈증을 유발하거나 체온을 높이는 것이기에 삼가하는 것이 좋다.


지나친 낮잠 피하기

낮에 20~30분간 잠을 자는 습관은 숙면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30분 이상을 넘겨서 낮잠을 자는 것은 오히려 숙면에 방해가 되며 불면증의

원인이 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생활하기

늦게 잠들었다 하더라도 기상 시간을 지키지 않는 것은 오히려 자신의 수면 리듬에 방해가 될수 있다.

되도록 평상시와 같은 수면시간, 활동시간을 지킴으로써 수면 템포를 늦추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적당한 운동하기

30분정도 가벼운 조깅이나 속보(남성 스테미너 강화에 도움), 산책 등을 한다.

너무 심한 운동을 하면 심열이 쌓이고 체온이 더 높아지므로 가볍게 할 것.

시간은 되도록 초저녁으로 하고 잠자기 2시간 전에는 되도록 피한다.


마사지 하기

잠이 안 오면 혈자리를 자극해 잠이 오도록 몸을 이완시켜주는 마사지를 하는 것도 도움을 준다.

흔히 풍지과 용천이라는 혈자리 눌러주면 된다.

 

 

풍지

뒷머리와 목덜미가 만나는 곳의 양쪽에 오목하게 파인 혈자리로 양쪽 엄지손가락으로 지압하듯이 가볍게 눌러준다.

 

 

 

용천

발바닥 중앙의 움푹 파인 혈자리로 지긋이 눌러준다.

 

 

 

 

 

숙면에도움되는음식

우유

잠자리에 들기 직전에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은 습관이다.

식사 후 2시간은 소화기관이 활발하게 활동해 잠을 이루기 힘들다.

공복감에 잠을 이룰 수 없을 땐 따뜻하게 데운 우유가 좋다.

특히 우유에는 숙면을 돕는 아미노산인 트립토판과 수면호르몬 멜라토닌이 많이 들어 있어

자기 전에 마시면 숙면을 돕는다.

 

호박

호박은 이뇨 작용과 해독 작용이 탁월하기 때문에 호박을 꾸준하게 섭취해 주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차조기

들깨와 같은 차조기는 항스트레스 작용이 있어 숙면에 도움이 된다.차조기 20g에 물을 붓고 달여서 잠자기 전에 먹는다.

 

호두

호두는 신경쇠약과 불면증 치료에 좋으며 신장기능을 강화하고 기억을 증강시키는 효능이 있다.
 

산조인 
산조인은 허약 증세를 다스리고 불면증을 치료하는데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경기증세가 있거나 건망증이 심힌 증상에도 효과가 있고, 식은 땀을 많이 흘리거나

신경쇠약 증상을 개선시키는 효과도 있다.

산조인을 볶아서 차처럼 끓여서 먹으면 된다.한 가지 주의할 점은

'자궁흥분작용'이 있기 때문에 임산부의 경우 산조인을 먹어서는 안된다.

 

숙면에도움되는차

구기자차

지친 몸으로 인해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면 구기자차를 따뜻하게 해서 마시면 도움이 된다.

구기자는 간을 보호하면서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 및 필수 아미노산이 8가지나

함유돼 있어 매사 피곤하고 깊은 잠을 자지 못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구기자는 설사나 열이 많은 사람은 피해야 한다

 

매실차

매실에는 여러 유기산 중 특히 구연산이 풍부한데 구연산은 상쾌한 맛 뿐만 아니라

피로할 때 쌓이는 인체 내의 젖산을 분해시켜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젖산이 체내에 쌓이면 극심한 피로감이 밀려오고 근육통이나 두통,

어깨 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럴 때 매실차를 마시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원기회복에 좋고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대추차

대추차는 숙면에 큰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한방차로 꼽히며

취침 전에 마시면 짧은 시간 잠이 들더라도 숙면을 취할 수 있어 ‘천연 수면제’로도 불린다

 

오미자차

다섯가지 맛을 내는 오미자차는 뇌의 활동이 감퇴되어 피곤할때 사고력이 둔하여 기역력이

감퇴될때 불면증이 생기리때 오미자를 맘시면 두뇌할동도 잘되고 숙면도 취할수 있습다

 


결론적으로 숙면을 취하기 위한 최선은 방법은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치고, 적절한 운동과 숙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꾸준히 섭취해 주는 것이란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출처 지식인


 

 


 
  
  팽이버섯 효능과 부작용  +   [건강정보 ]   |  2015. 3. 22. 00:45

 

 

 

섭취방법 : 깨끗한 물에 씻어 찌개에 넣어 요리한다.
· 궁합음식정보 : 육류 (팽이버섯의 식이섬유소는 육류 섭취로 인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좋은 궁합이다.)
· 다이어트 : 칼로리가 매우 낮고 섬유소와 수분이 풍부해서 포만감을 준다. 다이어트에 적합하다.
· 효능 : 동맥경화증 예방 (팽이버섯의 풍부한 식이섬유소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증을 예방한다.)
          내장지방 감소(팽이버섯 리놀산은 특히 내장지방 감소에 탁월한 효능을 보였다)

            두뇌계발,치매예방( 항산화 성분인 셀레늄과 리신, 아르기닌 등 필수 아미노산 등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항암 작용(항암효과와 간염, 위염 예방 효과가 뛰어난 플레머톡신도 들어 있다 )

            (레머톡신은 종양의 성장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데 폐암 등에 탁월한 항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입요령 : 순백색이나 크림색으로 갓이 적고 가지런히 있는 것이 좋으며, 뿌리 부분이 짙은

                 다갈색으로 변해 있거나 줄기가 가느다란 것은 신선도가 낮은 것이다.

 

팽이버섯의부작용

팽이버섯에는 칼륨과 더불어 식이섬유가 너무 많이 들어있기때문에

과민성대장염 혹은 고칼륨혈증을 일으킬 수 있고 

곰팡이의 일종이 버섯이기때문에 화학물질도 함께 드시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한다


 
  
  하루에물 2리터 마시는 방법 및 부작용  +   [건강정보 ]   |  2015. 3. 21. 23:55

 

하루에물 2마시는방법 장점

우리몸의 세포는 물을 필요로 하며 인체에서 물은 대단히 중요한 해독제다

물을 적게 마시면 우리몸의 여러 기관들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수분섭취가 충분히 이루어지면 피부의 수분도가 높아져

피부도 좋아지고 탈모도 완화가 되고  실제 체지방은 감소되고 근육량도 늘어난다고 한다

 

하루에물 2마시는방법 꼭마셔야하는사람들

폐렴이나 기관지염을 앓고 있는 호흡기질환자는 물을 많이 자주 마셔야 한다.

물을 마셔야 체내 온도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고 염증 유발 물질을 체외로 배출하는 데 효과가 있으며

대사질환 환자역시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수분 섭취가 꼭 필요하다

 

하루2ℓ물마시기 부작용

물 섭취양이 적었던 분들이 갑자기 물을 많이 섭취하면,  일시적으로 더부룩함, 체한 듯한 느낌이 있을 수 있다
특히, 불규칙적인 식사, 섬유질이  적은 식사 패턴을 가졌던 분들은  위와 장의 운동 기능이

감소되어 다량의 물을 한꺼번에 섭취할 경우에는 더욱 더 위의 증상이 불편할 수 있다.

물 2L를  알맞게 나누어 섭취해야한다

물2L를 하루에 7~8번에 걸쳐 나눠 마셔야 적절한 수분 함량을 유지할 수 있다

하루2ℓ물마시기 조심해야할 사항

하지만 물을 조금만 섭취해야하는 사람도있다

심장 기능이 떨어지는 심부전증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하루 1ℓ 이하로 수분 섭취량을 제한해야 한다.

체내 수분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하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이나 수분과 염분 배출 기능이 저하되는

부신기능저하증도 수분 섭취량을 조절해야 저나트륨증이나 전신부종을 예방한다.

심부전, 만성 신부전, 간경화와 같이 수분 조절이 어려운 환자들은 주치의와 상의한 후에

수분 섭취량을 정하는 것이 안전하다.

심부전 환자가 일반인 수준으로 수분을 섭취하면 폐부종, 심부전이 악화될 수 있으며,

만성 신부전 환자는 폐부종, 고혈압, 전신 부종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간경화 환자 역시 수분 섭취가 과도하면 복수, 전신부종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감기걸렸을 때 치료를도와주는 음식 증상별 민간요법  +   [건강정보 ]   |  2015. 3. 14. 14:57

 

 

감기에 좋은 음식


◆ 파
예로부터 감기에 좋다고 전해져 오는 대표적인 식품 중의 하나.

날파는 땀을 내거나 열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 감기 초기에 파뿌리를 생강, 귤껍질과 함께

달여서 마시고 땀을 내면 쉽게 감기가 낫는다. 파의 푸른 잎은 약효가 거의 없으므로

뿌리의 흰 부분과 털만 사용한다.
 
◆ 매실
매실의 유기산은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시켜 피로를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특히

목감기에 좋다. 푸른 매실을 물로 깨끗이 씻어 설탕에 재놓았다가 우러나오는 물을 마신다.
 
◆ 모과
사과산, 주석산, 구연산과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으며, 타닌산이 약간 있어 청량감을

느끼게 한다. 목감기에 효과가 있으며, 차로 만들어 수시로 마신다.
 

◆ 무와 꿀
무의 항균작용과 꿀의 살균작용이 어우러져 감기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목이 아픈 데 좋다.

무를 껍질째 1cm로 얇게 썰어서 그릇에 담고 무가 잠길 정도로 꿀을 넣은 후 밀봉해서 그

늘진 시원한 곳에 2∼3일 두면 무,꿀 진액이 된다. 이 진액을 더운물에 타서 마신다.
 
◆ 도라지
당분과 섬유질, 칼슘과 철분이 많은 우수한 알칼리성 식품. 기침감기에 특효가 있다.

도라지를 쌀뜨물에 담가두었다가 적당한 크기로 잘라 볶아서 먹는다.

기침이 심해 목이 붓고 쉬었을 때는 도라지 달인 물을 마시거나 입안을 헹구어도 좋다.
 
◆ 파인애플
단백질 분해효소인 브로멜라인이라는 물질이 들어있다. 브로멜라인은 가래를 삭여서

나오기 쉽게 만들고, 기관지가 부었을 때 염증을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또 비타민C가 많아 항히스타민 작용을 하며 기관지 평활근의 경련을 예방한다.

가래가 많이 끓을 때 효과적이다.
 
◆ 생강
가래를 없애고 구토를 멈추게 하며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

파와 함께 달여 먹거나 홍차에 생강을 넣어서 마신다.
 

 

 감기에 좋은 민간요법
 

 

◆ 달걀 흰자와 연근즙으로 만든 양치 약
달걀의 흰자는 목구멍을 부드럽게 하고 기침을 진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 달걀 흰자에 피로회복과 정신안정에 좋은 효과가 있는 연근으로 즙을 내어 섞으면

목감기에 특히 좋은 양치 약이 된다.

이 양치 약을 한 모금씩 입에 넣고 양치를 하면 목감기에 효과를 볼 수 있다.
 
◆ 무탕
목의 통증과 심한 갈증에는 무탕을 먹는다. 무를 강판에 갈아 1/4컵 정도를 담고 끓는 물을

부어 따뜻하게 마신다. 이때 꿀이나 레몬즙을 넣으면 맛이 더욱 좋다.
 
◆ 부추죽
부추는 강한 향을 내는 아릴이라는 성분이 자율신경을 자극해 냉해진 위장, 내장의 상태를

조절해주고, 비타민A,B,C, 칼슘, 칼륨, 철분 등이 풍부해 환자의 영양공급에 적합하다.

단, 알레르기성 체질이나 설사가 잦은 사람은 과식을 피한다.
 
◆ 파죽, 파수프
파의 흰 부분은 땀을 나게 하여 열을 내리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열이 높고 이미 땀을 많이 흘렸다면 사용하지 않는다. 조리법은 파의 흰 부분을 잘게

썰어 된장에 버무린 다음 끓는 물을 부어 죽이나 수프로 끓여서 먹는다.
 
◆ 생강탕
감기의 두통, 기침, 코막힘, 한기 등에 효과가 있다. 기침, 가래에는 생강즙에 꿀을 넣어

따뜻하게 데운 생강탕을 마신다. 엄지 만한 크기의 생강을 즙을 내어 뜨거운 물을 붓고

꿀을 입맛에 따라 넣는다.
 
◆ 구운 매실
매실을 검게 구운 것은 기침의 진정과 열을 내리는 데 효과가 있다. 매실을 프라이팬에 얹고,

약한 불에서 거뭇거뭇해질 때까지 서서히 굽는다. 매실이 다 구워지면 2개를 대접에 담고

흑설탕 5kg과 1/2컵 분량의 뜨거운 물을 붓고 위에 뜨는 탕을 따뜻할 때 마신다.
 
 
 
◆ 칡차
지하 30cm에서 자라는 깊은 뿌리가 효과가 있다. 잔뿌리는 떼내고 깨끗이 손질해서 말린

것을 한방에서는 갈근이라 하여 달여서 마시거나 생약인 갈근탕의 주성분으로 사용한다.
칡 성분에는 땀을 흘리게 해 열을 내리는 작용이 있고, 감기의 초기증세인 두통, 어깨나

목덜미가 뻐근한 증세를 완화시키거나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 진피탕즙
잘 익은 감귤의 껍질을 벗겨 그늘에서 말리거나 햇볕에서 말린 것을 '진피'라 해서

한방에서는 자주 쓰는 약재다. 진피탕즙은 감기로 인한 기침과 가래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과육은 생으로 먹거나 주스로 만들어 먹는다.
 


기침에 효과적인 민간요법
 

◆ 온열요법
 기침을 계속하는 동안은 보통 몸에 찬 부분이 있게 마련이다. 등 전체를 위 아래로 자세히 살펴보면 거무스름하며 얼룩진 반점이나 둥근 모양 또는 피부색이 푸르스름하거나 자주색을 띤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이런 이상이 발견되면 그 부위를 특히 따뜻하게 해준다.
 
◆ 향요법
기침이 심한데 바로 병원에 갈 수 없을 때는 향요법이 효과적이다. 향을 5∼6개 묶어서 불을 피운 뒤 피부 가까이 빨갛게 될 때까지 대준다. 아기 피부는 연약해서 화상을 입기 쉬우므로 거리 조절에 신경을 써야 한다. 30분에서 2시간 간격으로 해준다.
 

◆ 무요법
무는 폐의 나쁜 열을 내려주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전통적으로 기침이 심할 때 민간약재로 많이 사용하였다. 무를 강판에 갈아 꿀을 타서 먹인다. 사과나 마늘즙도 효과적이다. 무를 5mm 정도의 두께로 썰어 병에 담고 꿀이나 물엿을 무가 잠길 정도로 넣는다. 하루 정도 재었다가 작은 잔 한잔 정도를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신다.
 
◆ 배 중탕
열이 나면서 기침을 계속할 때는 배가 좋다. 배의 중심부를 도려내고 밀가루, 우유, 꿀을

넣고 반죽한 뒤 그것을 중심부에 넣고 배가 푹 무를 때까지 중탕한 뒤 안의 내용물을

숟가락으로 떠먹인다. 또 배즙과 생강즙을 섞어서 꿀을 타서 따뜻하게 해서 먹어도 좋다.

생강의 매운맛을 싫어하면 배를 얇게 썰어서 냉수에 반나절 정도 담가두었다가 배와

그 물을 함께 먹으면 목안의 통증과 갈증이 해소된다.
 
◆ 복숭아
일반적인 기침에는 복숭아가 좋으며 즙을 내어 자주 먹는다.
 
◆ 율무, 삼백초, 호이초
푹 달여서 그 물을 마시게 하면 기침이 덜 나게 하는 데 효과가 있다.
 
◆ 파 온습포
파는 감기 해열에 좋으며, 특히 기침을 멈추게 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파의 흰 부분을 5cm 정도 크기로 잘라 석쇠 위에 놓고 중불로 은은하게 굽는다. 그리고

세로로 잘라 거즈로 싼 다음 따뜻할 때 목에 대고 찜질한다. 저녁에 2, 3회 갈아붙인다.
 
◆ 파 꿀탕
파의 흰 부분에 꿀과 물을 넣고 끈적끈적하게 달인다.

이것을 1숟가락씩 1일 2회 복용하면 기침을 멈추게 하고 가래를 삭이는 데 효과적이다.
 
◆ 금귤
금귤은 가래를 없애주고 기침을 진정시켜 주는 작용을 한다. 아이가 가래로 고생을 하면

금귤에 설탕을 넣고 물을 부어서 오랫동안 조려 걸쭉한 즙이 생기도록 한다.

아이에게는 위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즙을 조금씩 먹이도록 한다.
 
◆ 맥문동탕
 마른기침에는 기관지와 폐 기능을 강화시켜 주어야 한다. 맥문동, 오미자, 살구씨 등이

효과적인데, 특히 마른기침으로 얼굴이 새빨개질 정도로 콜록거릴 때는 맥문동탕이

효과적이다. 맥문동탕은 몇 번에 나누어 자주 먹여 몸에 약 기운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게 효과적이다. 양은 약간 많이 먹여도 별탈이 없다. 하루 먹일 양을 6회 정도로 나눠서

따뜻한 물에 타서 먹인다.
 
◆ 은행
기침, 천식 등의 기관지 질환에는 설탕을 넣어 삶거나 구운 은행을 매일 먹으면 효과가 있다.

이렇게 은행을 매일 먹을 때는 어린이는 1알, 어른은 4∼5알 정도가 적당하다.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알칼로이드라는 독성분이 구토, 소화불량 증세를 일으키거나

어지럽고 코피가 나는 수도 있으니 주의한다.
 
◆ 모과탕
 모과는 만성 기침과 피로 회복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얇게 저며 황설탕에

재워두었다가 한두 조각씩 먹인다.
또 모과탕을 만들어 먹이는 것도 좋다. 모과 10g을 소주 10cc 정도에 약 1시간 가량

담가두었다가 꺼내서 물 70cc에 모과 10g을 넣고 20분간 약한 불로 끓인다.

물을 2컵 정도 더 부은 다음 약한 불로 서서히 달인다.

물이 30cc 정도 됐을 때 걸러서 1일 3회 식전에 30cc씩 먹는다.
 

가래 예방과 치료
 

◆ 배와 배잎
배는 89퍼센트가 수분이고 그밖에 당질, 유기산, 비타민이 풍부한데, 특히 수분은 갈증을

가라앉히고 가래를 멎게 하며 이뇨작용을 돕는다.

또 배에는 해열작용이 있어서 열에 의한 여러 가지 증세들을 완화시켜 준다.
기침이나 가래가 있을 때, 배즙에 생강즙과 꿀을 타서 마시면 효과를 빨리 볼 수 있다.

그리고 배의 잎에는 타닌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목이나 폐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하므로, 말린 잎을 달여 마시면 편도선염이나 구내염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단, 배는 몸을 차게 하므로 설사나 냉증이 있을 때는 많이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 귤
 귤은 비타민C가 풍부하며 이밖에도 아미노산, 유기산 등의 다양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약재로도 아주 유용하게 쓰인다. 귤껍질 말린 것을 한방에서는

진피라고 하는데, 이것을 하루에 10g씩 달여 먹으면 감기 초기에 좋은 효과가

있으며 기침, 가래를 멎게 한다.
 


 
코감기에 좋은 민간요법
 

◆ 무, 마늘
감기 초기증상이 때로는 재채기, 콧물로 시작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우선 무를

강판에 갈아 따뜻한 상태에서 마늘을 섞어 먹으면 좋다. 중간 크기의 무 반 개를 잘라

강판에 갈아서 약한 불에 5분간 서서히 달인다. 여기에 마늘 반 술 가량을 넣어 함께

잘 저어 하루에 세 번 가량 먹는다. 하루만 먹어도 효과가 난다.
 
◆ 갈근탕과 마황탕
감기가 들려고 할 때 효과가 있는 갈근탕은 아기의 코막힘에도 효과가 있다.

코가 막히면 수유 시 호흡곤란이 오거나 밤에 잠을 못 자고 깨는 원인이 된다.

특히 감기에 걸리지 않았어도 체질적으로 코가 잘 막히는 아기에게 효과가 좋다.
 
◆ 양파
가정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양파로도 감기증세를 완화시킬 수 있다.

양파 특유의 매운 맛은 유화아릴이라는 성분인데, 유화아릴은 뇌의 연수를 자극해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발한, 해열작용을 한다. 초기 감기에는 다진 양파에 생강즙,

간장을 약간 넣어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게 하면 효과가 있다.
 
◆ 감
감은 다른 과일에 비해 특히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하므로 몸의 저항력을 높이고

점막을 강하게 만들어준다. 따라서 꾸준히 먹으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중이염에 좋은 민간요법
 

◆ 무즙
무를 곱게 갈아 즙을 낸다. 성냥개비 두 개 정도 되는 굵기의 기구에 탈지면을 단단히

감은 다음 탈지면에 무즙을 적셔서 귓속에 넣고 부드럽게 빙빙 돌려준다.

하루 대여섯 번씩 약 1개월간 하면 효과가 있다.
 
◆ 미꾸라지
미꾸라지를 머리에서 꼬리까지 배를 갈라 내장을 다 꺼내고 뼈를 빼버린 후 가죽이 붙은

쪽을 아픈 부위에 붙인다. 붕대나 수건 등으로 묶어서 떨어지지 않게 한다. 완전히 마르면

피부에서 잘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마르기 전에 새 미꾸라지로 바꾸어 붙인다.
 
◆ 호이초 생즙
호이초를 생즙을 내 탈지면에 적셔서 귓속에 넣어두면 급성중이염에 잘 듣는다.
 
◆ 석류,탱자 생즙
노랗게 익은 탱자의 즙을 탈지면에 적셔서 귓속에 넣어둔다. 석류도 마찬가지로 한다.
 


 
열을 내리는 민간요법
 

◆ 두부
얼음보다 뛰어난 해열작용을 하는 것으로 두부를 들 수 있다.

또한 두부는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두부 한 모를 으깨 밀가루 두 컵을 섞는다.

밀가루 역시 해열, 소염작용을 한다.

이것을 헝겊에 펴서 이마나 가슴에 붙인다. 두세 시간 후 물기가 마르면 새 것으로 갈아

붙인다. 체온이 떨어지면 바로 떼고 그 자리를 따뜻한 물로 씻어낸다
 
◆ 생강즙
생강을 갈아서 즙을 내어 황설탕을 넣고 잠자기 전에 마신다.
 
◆ 무즙
무를 간 다음 황설탕을 넣고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다.
 
◆ 갈근탕
갈근(칡뿌리)은 열을 내리고 땀을 내게 하는 작용이 있어 감기 초기에 열을 내리는 데

특히 좋다. 아이에게 줄 때는 갈근탕에 꿀을 넣어주면 먹이기 쉽다.
 
◆ 경락을 자극한다
열이 날 때 냉찜질을 한다거나 몸을 차게 하면 더욱 깊어지므로 몸을 따뜻하게 하면서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 안쪽 끝을 따서 약간 출혈시킨다. 손가락을 따기가 곤란하면 뒷머리에서 엉덩이까지 척추 양쪽의 볼록한 근육 부위를 손등으로 가볍게 긁어준다. 이곳에 족태양 방광경이라는 경락이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기타 감기에 좋은 민간요법


 

◆ 천식 발작을 예방하는 배꿀찜
배는 감기나 편도선염에 의한 갈증이나 통증을 진정시키는 데 이용되어 왔고, 천식 발작을

예방한다. 배에 꿀을 채워 쪄먹거나 프라이팬에 구워 먹는다. 강판에 곱게 갈아 즙을 내어

먹어도 좋다.
 
◆ 목의 통증에 좋은 호박씨 조린 물
목의 통증에는 호박씨 조린 물이 좋다. 호박 씨앗을 모아서 햇빛에 말려두었다가 설탕물을

얼려 그 얼음 한 줌과 함께 적당량의 물을 넣고 조려 마시게 한다.
 

                                 출처 지식인

 

 


 
  
  3월제철음식 우엉효과와부작용 그리고 조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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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날 응급환자 간단한 응급처치법  +   [건강정보 ]   |  2015. 2. 18. 20:57

 

설날 응급환자 간단한응급처치

설 명절 연휴에도 당직 병·의원 및 약국은 문을 연다.

설날 당일에도 전국 2000여개 의료기관이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진료공백을 방지하고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군구별로 지역 의사회 및

약사회와 협의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설 당일에는 민간 849곳, 공공의료기관 536곳, 응급의료기관 547개소 등이 문을 연다.

 

우리 동네에서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은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콜센터(129) 및 119를 통해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응급의료정보제공 E- Gen (www.e-gen.or.kr), 보건복지부(www.mw.go.kr)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사용하면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인근에 문을 연 병원,

약국의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을 조회할 수 있다.

해당 앱은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에 무료로 설치가 가능하다

 

설 명절 연휴기간에는 문을 연 의료기관이 적고, 고향방문 등으로 평소와 생활환경이 달라지기에

응급상황에서 더 당황하기 쉽다. 간단한 생활응급처치 방법을 미리 숙지한다면 도움이된다

 

먼저 음식물 등이 기도를 막아 쓰러진 환자가 생기면 환자의 등을 두드리거나 가슴을 한 손으로 잡고,

다른 손으로 환자의 좌우 견갑골 사이를 계속해서 두드린다.

이때 머리는 가급적 낮게 둔다. 이 방법이 효과가 없으면 기도폐쇄 응급 처치법인 ‘하임리히법’을 실행한다.

하임리히법을 쓰면 안 되는 상황도 있다.

목이 막힌 환자가 1세 이하이거나, 의식이 없는 경우에는 시행하면 안 된다.

또한 하임리히법은 복부와 흉부의 내부 장기손상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내부 장기손상 확인 과정을 거쳐야 한다.
하임리히법은 위험하므로 응급환자가 아닌 사람에게 시행해서는 안되며, 가능한 의료인이나 119의 조언을 받아야 한다. 

 

화상을 입었을 때는 통증이 감소할 때까지 찬물을 흘려주고 물집이 터지지 않도록 주의해야하며

가능한 응급처치후 병원치료를 받는다  얼음찜질은 하지 않으며, 소주ㆍ된장ㆍ연고 등은 바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하임리히법

 

 

 

                                         사진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성인 기도 이물 폐쇄

 

 

 

 

이물질이 제거되거나 119 도착 시까지 복부 밀어내기를 반복한다.
환자가 의식이 없다면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도록 한다.

심폐소생술 과정에서 구조호흡 시 이물이 입 안에 있는지 확인하고 보인다면 손을 이용해 제거하여 준다

 


 
  
  감기 예방하는 음식들  +   [건강정보 ]   |  2015. 2. 2. 21:39

 

 

 

◆ 녹차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고, 아미노산 성분의 일종인

데아닌도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준다. 하버드 의대는 데아닌과 카테킨을 3개월간 섭취하면

감기 증상이 30% 이상 감소한다는 연구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 생강

생강은 따뜻한 성질의 음식으로 예로부터 감기를 예방하는 음식 1순위로 불려왔다.

생강을 꿀과 함께 저며 따뜻한 물에 타서 먹으면 감기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

◆ 소고기

소고기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철분과 아연 성분은 면역력을 키우고 세포 성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해 감기 예방에 좋다.

◆ 감

감은 비타민 C가 풍부해서 감기예방에 좋으며 포도당과 과당 성분이 숙취예방에 도움을 준다.

눈의 피로 개선, 시력 향상 등에도 좋고, 비타민 A도 풍부해서 건강하게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떫은 맛을 내는 '타닌' 성분은 세포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한다.

◆ 감잎차

감잎차는 사과의 30배에 달하는 비타민C가 함유돼 있다

평소에 감잎을 이용해 차를 끓여 먹으면 감기에 걸릴 확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

◆ 배숙

배숙은 목감기 예방에 특히 탁월하다. 특히 도라지,생강 을 첨가한 배즙을 먹으면 감기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다.

◆ 당근
당근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두통을 완화, 기관 지에 점막을 강화등의 효능이 있기때문에 목감기 에

좋은 효능이 있고 비타 민 B,C가 와카로틴등이 들어있어서 시력의 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 생강 

양기를 돋우는 약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기관지와 폐의 손상된 조직을 생신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또한 강한 양기의 힘으로 폐와 기관지에 찼던 음기를 발산시키는 데도 효과가 있다.

감기가 들었을 때 생강차를 마시면 효과가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 도라지
한방에서는 배농, 거담, 편도선염, 최유, 진해, 화농성 종기, 천식 및 폐결핵의 거담제로서,

그리고 늑막염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라지의 주요 약리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 (triterpenoid)계 사포닌으로 밝혀졌으며 기관지분비를 항진시켜 가래를 삭히는 효능이 있다.
도라지에서만 특별히 관찰되는 사포닌 성분은 진정, 해열, 진통, 진해, 거담, 혈당 강하,

콜레스테롤 대사개선, 항콜린, 항암작용 및 위산분배 억제효과 등 여러 약리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지방간 증상/지방간치료법  +   [건강정보 ]   |  2015. 1. 31. 16:12

 

 

간에 지방이껴있는 상태를 지방간이라고 하며 원인은 비만,

식습관때문에도 그렇지만 술때문에 생기는 것을알콜성지방간이라고한다

지방간이 있는 사람은 대부분 외관 상으로 건강해 보이며, 증상으로는

무증상인 경우부터 피로감과 전신 권태감,오른쪽 상복부의 통증등
육안으로 나타나지 않아 알아보는게 쉽지 않으므로 평상시 신경을 쓰고 관리하여야 한다

손상이 되면 회복이 힘든게 간이기도 이며 그대로 방치하면 간염, 간경변, 간암 등 듣기에도 끔찍한 결과를 낳을수 있다

 

예방방법

 

기본은 금주와 영양 상태의 개선이다.
지방간을 유발하는 정도는 알코올의 종류보다는 섭취한 총 알코올의 양과 음주 기간,
영양 상태와 깊은 관계가 있으며, 고지방 저단백 식사를 계속한 경우 지방간이 생기고 악화될 수 있다.
적절한 영양 섭취, 금주, 체중 조절, 당뇨병의 적절한 치료 등을 통해 지방간의 예방 및 증상 호전이 가능하다.
간에 무리를 주지 않는 알코올 섭취량은 하루 10∼20g이며, 이는 맥주 1캔, 소주 반 병, 양주 2∼3잔 정도에의 양이다.
술을 마실 경우에는 간에 부담을 적게 주는 쇠고기, 달걀, 두부 등의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안주로 먹는 것이 좋고, 쉽게 배부르게 하는 안주 종류는 피해야 한다.

또한 일주일에 1~2회 정도로 음주 횟수를 낮추어 간이 쉴 수 있는 기간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
지방간으로 진단을 받으면 적어도 한 달 이상 금주하면서 재검진을 받도록 한다.

 

식이요법

1) 음식 섭취량을 줄이고 정상 체중을 유지한다.
2) 갈비, 삼겹살, 치킨, 장어, 탕 종류, 튀김, 부침개, 잣, 땅콩 등의 기름진 음식은 반드시 섭취를 줄여야 한다.
3) 케이크, 크림, 도넛, 파이, 과자, 사탕, 초콜릿, 아이스크림, 청량음료 등의 단 음식은 피한다.
4) 신선한 채소, 해조류, 잡곡 등은 충분히 섭취하고, 과일은 적당량만 섭취한다.
5) 생선, 두부, 살코기, 껍질을 벗긴 닭고기 등의 고단백음식을 섭취한다.


지방간에 좋은 운동 요법 
지방간에는 음식 섭취량을 줄이고 운동으로 정상 체중을 유지 해야한다.
운동은 체지방을 줄이는 운동인 걷기와 조깅, 자전거타기, 수영 등을 주 4회의 경우 일일 1시간씩,
매일 운동한다면 40분 정도씩 유지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유산소 운동의 경우 초반 15분~20분 정도는

탄수화물이 에너지로 사용되고,이후부터 지방이 연소되어 운동에너지로 사용되기 때문에

최소한 40분~1시간 정도는 꾸준히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고,
1시간 이상 운동을 하는 것은 활성산소의 발생량을 늘릴 수 있어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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