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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에물 2리터 마시는 방법 및 부작용  +   [건강정보 ]   |  2015. 3. 21. 23:55

 

하루에물 2마시는방법 장점

우리몸의 세포는 물을 필요로 하며 인체에서 물은 대단히 중요한 해독제다

물을 적게 마시면 우리몸의 여러 기관들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수분섭취가 충분히 이루어지면 피부의 수분도가 높아져

피부도 좋아지고 탈모도 완화가 되고  실제 체지방은 감소되고 근육량도 늘어난다고 한다

 

하루에물 2마시는방법 꼭마셔야하는사람들

폐렴이나 기관지염을 앓고 있는 호흡기질환자는 물을 많이 자주 마셔야 한다.

물을 마셔야 체내 온도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고 염증 유발 물질을 체외로 배출하는 데 효과가 있으며

대사질환 환자역시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수분 섭취가 꼭 필요하다

 

하루2ℓ물마시기 부작용

물 섭취양이 적었던 분들이 갑자기 물을 많이 섭취하면,  일시적으로 더부룩함, 체한 듯한 느낌이 있을 수 있다
특히, 불규칙적인 식사, 섬유질이  적은 식사 패턴을 가졌던 분들은  위와 장의 운동 기능이

감소되어 다량의 물을 한꺼번에 섭취할 경우에는 더욱 더 위의 증상이 불편할 수 있다.

물 2L를  알맞게 나누어 섭취해야한다

물2L를 하루에 7~8번에 걸쳐 나눠 마셔야 적절한 수분 함량을 유지할 수 있다

하루2ℓ물마시기 조심해야할 사항

하지만 물을 조금만 섭취해야하는 사람도있다

심장 기능이 떨어지는 심부전증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하루 1ℓ 이하로 수분 섭취량을 제한해야 한다.

체내 수분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하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이나 수분과 염분 배출 기능이 저하되는

부신기능저하증도 수분 섭취량을 조절해야 저나트륨증이나 전신부종을 예방한다.

심부전, 만성 신부전, 간경화와 같이 수분 조절이 어려운 환자들은 주치의와 상의한 후에

수분 섭취량을 정하는 것이 안전하다.

심부전 환자가 일반인 수준으로 수분을 섭취하면 폐부종, 심부전이 악화될 수 있으며,

만성 신부전 환자는 폐부종, 고혈압, 전신 부종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간경화 환자 역시 수분 섭취가 과도하면 복수, 전신부종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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