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태그   위치로그   이웃로그   방명록
          
 
 
 
 
     
 
  모기에물려 가려움에 치를 떨때 가려움 없애는 천연의 방법  +   [건강정보 ]   |  2014. 7. 14. 21:29

 

 

모기에 물리면 가려움증 때문에 참기가 힘들다.

몸에 열이 많거나 땀 배출량 혹은 호흡량이 많은 사람들은 모기에 특히 더 잘

물리기 때문에 여름 내내 모기약에 의지하며 지내는 경우도 있다.

 

모기에 물린 자리가 왜 가려운지 알아보자. 모기는 사람의 피를 빨아

마시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흡혈 중 피가 응고되는 것을 막기 위해 단백질

성분을 투여한다.

갑자기 침투한 외부 물질에 대항하기 위해서 당신의 몸이 분비하는 것이

‘히스타민’. 이 히스타민 때문에 물린 부위가 빨갛게 부어 오르고 가려운 것이다.

 

 

 
레몬과 라임= 레몬과 라임은 천연 항균제로 작용하며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또 곤충들이 싫어하는 향을 내는 시트로넬라라는

물질이 들어있어 모기의 접근을 막는데도 용이하다.

레몬이나 라임의 신선한 즙을 짠 다음 물에 희석시켜 모기가 물린 부위에

바르면 가려움이 완화된다.

얼굴 부위에는 사용하지 말고, 햇볕이 내리쬐는 장소에서는

물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그늘 진 실내에서만 사용해야 한다.


얼음= 붓고 가려운 곳에 얼음찜질을 하면 피부 감각이 둔해져

일종의 마치 효과처럼 가려움증이 완화된다.

또 가려운 부위의 혈액순환을 늦춰 독소가 주변부로 번지는 것을 예방한다.


베이킹 소다= 베이킹 소다에는 알칼리성 혼합물이 들어있어 산성화된

피부의 pH를 중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차가운 물에 베이킹 소다를 섞어

물린 부위에 15분간 도포하면 염증이 완화된다.


알로에= 알로에는 얼음과 마찬가지로 차가운 성질을 이용한

냉각효과를 주기 때문에 가려움증을 완화하고 진정효과를 통한 붓기를

가라앉히기에도 도움이 된다.

 

 


 
  
 
   

슈퍼 곰탱이다's Blog is powered by Daum &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