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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나나의 효능(좋은 점)  +   [건강정보 ]   |  2014. 7. 13. 17:45

 

 

 

바나나는 B.C.4000부터 남동아시아 지역에서 재배되기 시작하였고,

인도를 정복한 알렉산더 대왕이 기원전 327년에 이곳에서 처음 바나나

발견했다 는 문헌이 있습니다.

이후에, 아라비아 지역으로 전파되면서 이 지역에서 바나나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는데 이것은 고대 아라비아 언어로 '손가락'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후 아프리카와 유럽지역에 소개됩니다. 포르투칼은 스페인령의 카나리

반도에 바나나를 전파한 뒤 1516년에 중미의 카리브지역인

산또 도밍고까지 보급합니다.

이후 중남미 지역에서 재배에 큰 성공을 거두면서 1890년에는

중남미에서 유럽지역으로 역수출이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바나나의 성분

바나나는 지방, 나트륨과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으며, 풍부한 섬유질과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영양과일입니다.

중간크기의 바나나 한개(126 g)를 기준으로 볼 때, 칼로리 110, 탄수화물 29 g,

식이섬유 4 g, 당분 21 g, 단백질 1 g 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각종 성인병에 좋은 칼륨이 무려 450 g 이며, 맛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바나나의 효능

1.바나나 많이 먹으면 변비에 걸리지 않나요?
오히려 바나나는 변비 예방에 좋습니다. 일본 오사카 시립대 야마모토 교수 는

바나나의 변비예방효과에 대해 입증 한 바 있으며, 독일 클라우츠 박사는

그의 논문 '바나나'에서 바나나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양이 많고 부드러운

대변을 유도하여, 설사와 변비를 동시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음을 밝혀 냈습니다.

다량의 팩틴(Pectin)성분은 박테리아 성분을 증식시켜 대변의 형성을 촉진시키는

설사 예방효과를 갖고 있으며, 헤미셀룰로즈(Hemicellurose) 는 장의 운동을

촉진시키고 대변을 물렁하게 만드는 변비예방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바나나에는 양배추 만큼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들어 있으니 안심하고 드셔도

좋습니다.

2.올림픽 경기 전후에 미국 선수들이 바나나를 먹는 모습을

  자주 보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근육운동에 필요한 에너지는 탄수화물이 공급하기 때문에 경기할 때 탄수화물의

공급은 스포츠맨에게 필수적입니다.

나나에는 근육운동에 필요한 탄수화물이 듬뿍 들어 있습니다.

독일 클라우츠 박사에 의하면 수분을 제외한 바나나의 80%가 탄수화물이라고

합니다. 또한, 탄수화물은 열량으로 빠르게 전환되기 때문에 운동전후에

드시면 짧은 시간에 원기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식품영양지 나이르 타블레지는 '골프 라운드 중에 바나나가 최고의 간식'

이라고 평했으며, 일본의 스포츠 과학지 쿼크는 '미국 일본의 운동선수에게

바나나는 필수음식'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특히 유명한 골프스타 잭 니콜라우스는 운동전후 간식에는 바나나가 최고라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아침식사로 우유와 함께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3.아이들이 자주 바나나를 먹게되면 밥을 안먹게 될까봐 걱정됩니다.
바나나는 과자류와는 달리 식욕을 해치지는 않습니다.

 다만, 너무 많이 먹게되면 쉽게 배가 불러 밥을 멀리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바나나는 필수 비타민이 풍부하고 어린이 소화장애에 필요한 섬유질이

아주 많습니다. 또한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탄수화물이 듬뿍 들어있기 때문에,

아이가 배고플 때 혹은 식욕이 없을 때 주셔도 좋습니다

4.왜 소아과의사들이 권하는 첫 과일 이유식이 바나나인가요?
이유식 통의 성분표를 살펴보세요. 대부분의 이유식에 바나나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바나나에는 성장기 아이에게 필요한 탄수화물이 다량 함유되어 있을 뿐 아니라,

팩틴과 섬유질이 풍부해 소화장애를 완화시켜 주기 때문입이다.

또한 발육을 위한 필수비타민과 광물질을 대부분 포함하고 있으므로

아기에게 좋은 영양간식이 되는 것입니다.

미국의 데이비드 와이언 박사는 신진대사가 활발한 아기음식의 절반은

탄수화물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처럼 탄수화물의 주 공급원인 바나나가 자주 애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바나나의 풍부한 섬유질은 아기설사를 자연스럽게 방지해 준다는

사실도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5.집안 어른들 중에 고혈압을 걱정하시는 분이 계신데요?
고혈압에 칼륨이 좋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이 칼륨이라는 것이 고혈압 의 주원인인 염분기를 몰아내고 혈압을 내리게

해준다고 합니다.

이 좋은 칼륨이 사과의 3배나 더 들어있습니다. 바나나를 이용한 임상실험 결과를

봐도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국 켐브리지 의대 연구팀이 12년간 임상 추적실험을 해보았다고 합니다.

859명 남녀성인에게 바나나를 하루 한개씩 먹도록 실험한 결과,

고혈압 뇌졸증 사망률이 40% 낮아졌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 버먼트 의대 생리학교수 조지엡은 고혈압 환자에게 칼륨을 투여 하자

70%의 혈압이 떨어졌다고 보고했습니다.

미국 미네소타 의대 루이스 토비안 교수는 뇌졸증에 걸린 쥐에게 칼륨을

투여한 결과 사망률이 90%가 낮아진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음식을 짜게 드시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아닌가 싶습니다.

6.바나나가 암 예방에 좋다는 소문이 있다던데 정말인가요?
일본 데이쿄 대학 야마자키 교수의 논문에 의하면 암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 고

합니다. 암세포를 가진 쥐에게 한달 동안 30% 정도 말린 바나나를 먹이거 나

바나나 농축액을 주사한 결과 암세포의 증식이 멎었으며,

일반 바나나를 그냥 섭취할 경우에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바나나 농축액의 농도를 높게 투여하면 종양제거 유전자와 박테리아에 대항하는

백혈구의 숫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암이 치료된다는 설명입니다.

7.그 밖에 다른 좋은 점이 있다면?
우선, 뇌졸증(중풍) 예방에 좋습니다. 미국 샌디에고 대학 연구진은 바나나

함유된 칼륨, 마그네슘, 철분, 요소, 망간 등은 혈구 생성에 효과가 있어,

하루에 바나나 6개를 먹으면 관상동맥 혈전에 걸릴 확률이 40%나 줄어든다 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또한 영국 켐브리지 의대 연구팀은 하루 한개 의 바나나 섭취로 뇌졸증 사망률이

40%까지 낮아졌다는 보고서를 발표했 습니다.

또한, 바나나는 모시조개, 부추, 복숭아, 닭고기와 함께 고단백 영양 식으로

간세포 생성을 도와 간기능 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8.다이어트 중일때 바나나를 먹으면 안되나요?
일본 게이오 대학 이치로 교수는 과일의 과당도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으나,

바나나의 과당은 사과의 3분의 1에 불과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또한 야마모토 교수는 바나나를 간식으로 먹으면 콜레스테롤과 지방감소에

큰 효과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는 바나나야 말로 가장 이상적인 다이어트 식품입니다.

9.바나나는 유난히 급식이나 기내식, 야유회 등에 많이 애용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일반과일의 경우, 과일을 씻어서 껍질을 벗겨낸 후, 다시 안의 씨를 발라내고

알맞은 크기로 자르는 등 귀챦은 작업들을 거쳐야 합니다.

그러나 바나나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드실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일단 크기가 한손에 잡히고 칼없이 쉽게 껍질을 벗겨

어디서든지 먹을 수 있 다는 편의성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한 송이로 여러 사람이 나눠 먹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저렴한 가격으로 영양 많고 맛있는 과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사랑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10.바나나가 정력에 좋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바나나에 함유된 비타민C는 부신피질 호르몬의 원료와 같은

것으로 성 호르몬에 절대적인 영향을 줍니다.

더우기 판토텐산(Pantothenic Acid)이라는 비타민B 성분이 들어있어

꿀과 로얄제리같은 뛰어난 보조식 역할을 합니다.


11.바나나를 먹으면 살이 찐다?
이것은 잘못된 소문입니다. 사실, 바나나는 균형있는 영양을 제공하는

건강과일로 그 칼로리가 쌀의 60%밖에 되지 않습니다.

더욱이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 예방효과까지 볼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으로

애용되고 있을 정도입니다.

바나나 농익을수록 면역 향상 효과 높다

 

보기에는 다소 꺼림칙해도 껍질이 시커멀 정도로 농익은 바나나가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큰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 데이쿄(帝京)대학 약학부 연구팀은 최근 쥐실험을 통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2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가게에서 파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껍질이 푸른

바나나를 에틸렌가스로 숙성처리해 껍질 전체가 시커멓게 되는 10일째까지 숙성도에 따른 면역력

향상효과를 분석했다.

숙성 날짜별로 성분을 추출해 실험쥐의 복부에 투입,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 수와 면역을

강화하는 생리활성물질의 양을 측정했다.

숙성일수가 지난 바나나일수록 백혈구 증가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 숙성 10일째의

바나나는 숙성 첫날 바나나에 비해 백혈구가 5배나 많아진 것으로 밝혀졌다.

숙성 10일째는 가게에서 산 바나나를 구입한지 8-9일째에 해당한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생리활성물질의 양은 숙성 5-7일(구입후 4-6일)째 바나나가 가장 많았다.

데이쿄대학 연구팀은 앞서 과일중에서 바나나의 면역력 향상 효과가 특히 높다는

사실을 밝혀낸 바 있다. - 연합뉴스 -

 

바나나 하루 3번 섭취, 면역증강 효과

한림대 자연과학대 식품영양학과 강일준 교수 발표

바나나가 인체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한림대 자연과학대 식품영양학과 강일준 교수는 10일 한국델몬트후레시프로듀스 주최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바나나의 성분과 생리작용 및 면역증강 효과’를 주제로 한 연구

발표회에서 “25~30세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하루 3차례 바나나를 섭취시킨 결과 20명의

대식세포가 섭취 전가 비교해 상대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식세포는 혈관을 돌아다니면서 세균과 이물질을 잡아먹는 세포로 암세포를 발견할 경우

싸이토카인이라는 면역활성화 물질을 분비해 림프구 등이 암세포를 죽이는 것을 막는다.

또한 바나나를 섭취하면 혈액의 식균세포인 단구와 항원, 항체 반응에 관여해 면역반응을

원활하게 해주는 림프구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 교수는 설명했다.

강 교수는 “바나나에 함유돼 있는 시토인도사이트 유도체가 마크로파지라는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여대 이미숙 교수는 "바나나는 주변에서 저렴한 가격에 쉽게 접할 수 있는 과일로

칼륨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압으로 걱정하는 노인들과 다이어트 하는 여성들에게 좋은 음식"

이라고 소개했다.

- 식음료신문 -

 

고혈압·당뇨에 좋은 바나나

'낙원의 과실'(학명의 의미) 바나나는 운동선수와 고혈압 환자에게 좋은 과일이다.

특히 마라톤과 골프 라운드의 간식거리로 최고다. 경기 시작 전, 혹은 도중에 바나나를 한두개 먹는 마라토너가 많다. 전 골프 황제 잭 니클로스는 바나나광으로 유명했다. LPGA를 주름잡는 박세리.김미현.한희원 선수도 바나나를 늘 챙긴다.

'미끄러진다'는 뜻이 강한 바나나를 운동 선수가 즐겨 먹는 이유는 열량이 높고 식이섬유가 많으며 먹으면 바로 포만감을 주기 때문이다. 한 개만 먹어도 한 시간은 족히 버틸 수 있을 만큼 속이 든든해진다. 혈압을 조절하고, 근육 경련을 막아주는 미네랄인 칼륨도 풍부하다. 100g당 335㎎으로 사과의 4배다(서울여대 식품영양학과 이미숙 교수). 그래서 고혈압.뇌졸중 환자에게 바나나를 권하는 것이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B6의 함량도 많다. 100g당 0.32㎎으로 일반 과일의 10배다. 이는 최근 국내 실험에서도 확인됐다.


바나나가 '변비를 일으킨다'는 속설이 있지만 실제는 그 반대다.

식이섬유의 일종인 펙틴이 풍부해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다. 변비로 고생하는 아이에게

바나나.우유.달걀을 함께 믹서에 갈아 마시게 하면 곧잘 해결된다.

다만 덜 익은 바나나(타닌이라는 떫은맛 성분 함유)를 먹으면 변비.소화 불량이 올 수 있다.
열량(100g당 93㎉)과 탄수화물 함량(100g당 24.1g)이 높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겐 요주의 대상.

체중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은 하루 한 개 이상 먹으면 곤란하다.

식사를 마친 뒤 디저트로 바나나는 금물이다. 바나나는 딴 뒤에도 계속 호흡하며,

김치처럼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더 익는다. 꼭지가 약간 녹색을 띠고 있는 노란 바나나는 4~5일간

실온에서 보관할 수 있다. 구입한 날 바로 먹으려면 갈색 점이 있는 주근깨

바나나를 고르는 것이 좋다. 이때가 가장 당도가 높다.
당뇨병 환자에겐 반점이 없고 끝 부분이 약간 녹색인 바나나가 좋다.

바나나의 혈당 지수(당뇨병 환자에겐 혈당 지수가 낮은 식품이 좋다)는 53으로 백미(70).감자(80).

수박.빵.아이스크림보다 낮다. 그래도 당뇨병 환자가 하루 한 개 이상 먹는 것은 삼가야 한다.

- 중앙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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