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지방간 증상/지방간치료법

슈퍼 곰탱이다 2015. 1. 31. 16:12

 

 

간에 지방이껴있는 상태를 지방간이라고 하며 원인은 비만,

식습관때문에도 그렇지만 술때문에 생기는 것을알콜성지방간이라고한다

지방간이 있는 사람은 대부분 외관 상으로 건강해 보이며, 증상으로는

무증상인 경우부터 피로감과 전신 권태감,오른쪽 상복부의 통증등
육안으로 나타나지 않아 알아보는게 쉽지 않으므로 평상시 신경을 쓰고 관리하여야 한다

손상이 되면 회복이 힘든게 간이기도 이며 그대로 방치하면 간염, 간경변, 간암 등 듣기에도 끔찍한 결과를 낳을수 있다

 

예방방법

 

기본은 금주와 영양 상태의 개선이다.
지방간을 유발하는 정도는 알코올의 종류보다는 섭취한 총 알코올의 양과 음주 기간,
영양 상태와 깊은 관계가 있으며, 고지방 저단백 식사를 계속한 경우 지방간이 생기고 악화될 수 있다.
적절한 영양 섭취, 금주, 체중 조절, 당뇨병의 적절한 치료 등을 통해 지방간의 예방 및 증상 호전이 가능하다.
간에 무리를 주지 않는 알코올 섭취량은 하루 10∼20g이며, 이는 맥주 1캔, 소주 반 병, 양주 2∼3잔 정도에의 양이다.
술을 마실 경우에는 간에 부담을 적게 주는 쇠고기, 달걀, 두부 등의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안주로 먹는 것이 좋고, 쉽게 배부르게 하는 안주 종류는 피해야 한다.

또한 일주일에 1~2회 정도로 음주 횟수를 낮추어 간이 쉴 수 있는 기간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
지방간으로 진단을 받으면 적어도 한 달 이상 금주하면서 재검진을 받도록 한다.

 

식이요법

1) 음식 섭취량을 줄이고 정상 체중을 유지한다.
2) 갈비, 삼겹살, 치킨, 장어, 탕 종류, 튀김, 부침개, 잣, 땅콩 등의 기름진 음식은 반드시 섭취를 줄여야 한다.
3) 케이크, 크림, 도넛, 파이, 과자, 사탕, 초콜릿, 아이스크림, 청량음료 등의 단 음식은 피한다.
4) 신선한 채소, 해조류, 잡곡 등은 충분히 섭취하고, 과일은 적당량만 섭취한다.
5) 생선, 두부, 살코기, 껍질을 벗긴 닭고기 등의 고단백음식을 섭취한다.


지방간에 좋은 운동 요법 
지방간에는 음식 섭취량을 줄이고 운동으로 정상 체중을 유지 해야한다.
운동은 체지방을 줄이는 운동인 걷기와 조깅, 자전거타기, 수영 등을 주 4회의 경우 일일 1시간씩,
매일 운동한다면 40분 정도씩 유지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유산소 운동의 경우 초반 15분~20분 정도는

탄수화물이 에너지로 사용되고,이후부터 지방이 연소되어 운동에너지로 사용되기 때문에

최소한 40분~1시간 정도는 꾸준히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고,
1시간 이상 운동을 하는 것은 활성산소의 발생량을 늘릴 수 있어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