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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 이물질발견

슈퍼 곰탱이다 2016. 7. 12. 14:42

 

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 이물질발견

금속가루 검출 민원은 2012년부터 제기됐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청호나이스는 측은 대처를 소홀히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다 최근 타사의 ‘니켈 검출 파문’이 커지며 자사까지 불똥이

튈 조짐이 보이자 서둘러 사과문을 발표하고 자체 조사에 돌입 한다고 발표했다

관련 금속가루 검출 보도와 관련해 청호나이스는 당사의 얼음정수기에서

발생하기 어려운 매우 이례적인 사례지만 방송사의 문제 제기를

겸허히 받아들여 현재 해당 내용에 대한

내부 정밀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제품의 안전성에 의구심이 들 경우, 콜센터에 문의하면

전문엔지니어가 방문해 점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금속가루가 나왔다고 알려진

과수 얼음 냉온 정수기 티니 UV 알파’ 를 집중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조사를 통해 검출이 확인될 경우 정확한 성분과 검출 원인

등을 규명할 계획이다.

라고 발표했지만

 

2012년 처음 제기됐을 때는 그냥 넘어가고

방송사에서 문제를 제기하니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조사를 통해 검출이 확인될 경우

정확한 성분과 검출 원인 등을 규명할 계획이다??

 

방문한 엔지니어라고 하는 사람이 너무 형식적인 이야기와 행동들뿐이다

앞부분만 뜯고 둘러 볼 여고만 하길래 얼음통 부분도 뜯어서

확인해달라고 하니 뜯어서 보여주며 카본가루다

물을 받아가거나 검출된 것들을 가져가거나 하지는 않고

카본가루이며 인체에 해가 없다는 이야기만 하고 있다

 

얼음통으로 물떨어지는곳얼룩

 

얼음 나오는곳안쪽 얼음이 싸이는곳 (빨간색 이물질과 곰팡이)

 

 

숯가루라고함

 

숫가루라고함

 

 

 

이것은 이미 성분검사와 검출원인 등이 검사가

끝났다는 이야기인 거 같은데…. 웃긴 건

이미 모 카페에서 7월7일12시경 작성한 글에

사측에서는 숯가루라며 인체에 무해 하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이물질이 검출된 것과 그 이물질이 무엇이며

검출 원인 등을 이미 다 알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처음부터 해결하거나 보상해줄 생각 따위는 없는듯했다

시간을 끌고 조용히 대충대충 봐가면서 상황에 대처해 간다는 것으로 보인다

일명 눈치 보기 작전 중인 것이다

 

그러면서 아마도 간 보기로 위약금 없이 해지해 준다거나

다른 정수기로 교환해준다며 살살 꼬실 것이다

요금도 할인해준다면서…….

하지만 난 돈을 지불해 가면서 썩은 물을 마신 것과

곰팡이가 있는 얼음을 먹은 것을 잊지 않을 것이다

 

더욱더 지금만 넘기자고 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고객이 뜯어서 확인해 보자고 하면 뜯어주고 옆에서

여기 이거 머냐 저 거머냐 물어보는 말에만 답하고

그저 형식적인 대처만 하고 있으며 얼음이 나오는 부분에

있는 곰팡이도 제거하거나 청소도 하지 않고 그냥 가 버렸다

 

만수에 불이 들어오지 않는 것도 가끔 물이 한 방울씩

똑똑 떨어지는 부분도 이야기했지만 고치지도않고 가 버렸다

기사라는 사람이 사진도 고객이 찍은 거 문자로 보내달라면서

고장이 난 거나 문제가 있는 건 하나도 안 보고 그냥 가 버렸다...

 

얼음이 나오는곳 곰팡이 (숯가루냐는 질문에 기사분이 당당하개 곰팡이라고함)

물이나오는곳 앞전에 청소하러오신분에게 물나오는부분에서

이물질 나올수있다고 청소해달라고했더니 절대그럴일 없다고 당당히 말하고감

기사님오셔서 요거하나 교체해주고감